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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거리두기에 관광지 썰렁…스키장은 `북적` 2022-01-08 16:59:43
문의면 청남대에도 사람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조심스럽게 시간을 보냈다. 반면 제주 곳곳 관광지는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동백꽃이 활짝 핀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과 동백 포레스트, 서귀포시 안덕면 카멜리아힐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강원 도내 스키장에는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찾아와 은빛 설원을...
자연에서 힐링하고, 역사문화 배우고...“방문객이 청남대를 다시 찾는 이유죠” 2021-11-03 09:00:18
주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청남대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국관광 100선에 뽑힌 청남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IC 명칭 변경이 꼭 필요하다는 데 주민들이 뜻을 모았습니다. 사업소가 지난해 문의면 기관단체협의회에 IC 명칭 변경을 제안했고, 주민들을 설득해 IC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대통령도 쉬어가던 숲길 따라 자박자박…가을이 고요히 뒤따르네 2021-09-23 17:10:13
약 20년간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됐다. 청남대 본관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침실, 응접실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대통령 기념관(별관)에 전시된, 정상 외교 때 받은 선물과 대통령이 사용했던 물품도 흥미롭다. 청남대의 진짜 매력은 13.5㎞에 이르는 대통령의 산책로다. 대통령이 머리를 식히던 곳인 만큼 주변 풍경이...
이낙연 '충청 총리' 약속하자…추미애 "그런 게 좀 옛날 방식" 2021-09-01 11:08:44
데 대해선 "마치 전두환 시절에 충청에 청남대를 둔 것 같은 그런 느낌 비슷하게 든다"고 평가했다. 추 전 장관은 "완전 이전을 위한 법적 보완 없이 그냥 제2의 집무실을 두겠다고 한다면 집만 덩그러니 있고, 안 가면 그냥 별장 같은 그런 식이 될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이) 그냥 평생 사람만 잡아들이는 일을 하셨던...
맥키스컴퍼니 경영진, 울릉도전국마라톤대회 완주 화제 2021-06-28 12:54:14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주말마다 갑천변과 청남대를 달리며 펜데믹의 긴 터널을 함께 헤쳐나가자며 의지를 불태운 것. 이날 조 회장은 경사가 심한 국내 최고의 난코스 임에도 불구하고 4시간24분11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63세의 나이에 마라톤 풀코스 42.195㎞ 80회 완주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조...
4차 유행 걱정되지만…완연한 봄날씨에 전국 관광지 북적 2021-04-11 18:02:55
것으로 분석됐다. 청주시 문의면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에도 이날 오전 1천800명이 입장해 대청호를 따라 조성된 역대 대통령 길 등을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감상했다. 한려수도 국립공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경남 통영 케이블카에는 오후 1시 30분 기준 1천600여명이 탑승했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 역시 1천명 이상...
"이게 다 사람이야?"…봄 나들이객에 전국 곳곳 '북적북적' 2021-04-11 15:00:59
대통령별장인 청남대에도 이날 오전에만 1800명이 입장했다. 경남 통영 케이블카도 오후 1시 30분 기준 1600여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에도 주말에만 1000명 이상 관광객이 몰렸다. 또 국립공원공단은 이날 오전에만 오대산 국립공원 5000여명, 한라산 2400여명, 설악산 2200여명, 속리산 2600여명...
코로나 4차 유행 우려 나오는데…전국 명소마다 나들이객 '북적' 2021-04-10 15:06:04
새조개 등 제철을 맞은 수산물을 맛보려는 식도락 여행객이 몰렸다. 영남알프스, 설악산, 계룡산, 무등산 등 전국 유명산 진입로는 이른 아침부터 등산객을 태운 차들이 줄을 이었다. 충북 청남대 관계자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지난주와 비교해 행락객이 두 배 정도 늘어났다"며 "마스크 착용 안내 등 방역수칙을...
포근한 설 연휴…전국 관광지·도심 인파로 '북적' 2021-02-13 15:56:36
입장해 대청호 주변 풍광을 증겼다. 청남대관리사무소는 "이달 초 청남대를 재개관한 뒤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날 2000명 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심 번화가도 인파로 북적였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 인천대공원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등은 가족, 연인 단위 나들이객이...
초겨울 추위 속 스키장 인파 붐벼…명승지는 썰렁 2020-11-28 16:48:00
청남대에는 600여 명이 입장했다. 지난주 1800여 명과 비교하면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통영 및 사천 지역의 케이블카 탑승객도 평소 대비 절반에 머물렀고 지리산 가야산 등 국립공원에도 탐방객이 많지 않았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과 강원, 수도권 지역에선 극장가나 백화점, 상가 등을 찾는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