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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취업자 6년2개월만에 최대폭 감소…건설·청년 고용 한파(종합) 2025-05-14 08:42:14
증가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7만7천명 줄었다. 고용률은 63.2%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0.3%p 오른 69.9%였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3%였다. 2021년 4월(43.5%)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 가장 낮다. 1년 전보다 0.9%p 떨어지면서 12개월째...
400조대 '의무지출'…구조개선 없는 선심성 복지공약에 가속페달 2025-05-11 06:03:13
3.3%포인트(p) 확대될 전망이다. 의무지출은 올해 365조6천억원에서 내년 391조4천억원으로 늘어난 뒤 2027년 412조8천억원으로 400조원대에 진입, 2028년 433조1천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고령화에 따른 연금 수급 증가, 복지 분야 지출 확대, 국가채무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상승 등에 의한 것이다. 특히...
전략과 공보의 귀재…선대위 종합상황실 이끄는 강훈식 의원 [이재명의 사람들] 2025-05-09 16:18:28
지역구 활동에 더 전념하는 분위기다. 청년 때부터 지역구에 도전한 덕분에 3선인데도 50대 초반이다. 정치권에서 비교적 젊은데 경험까지 풍부해 ‘충청의 맹주’로 부상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력한 충남지사 후보가 아니겠나”라는 말이 나온다. ▶강훈식 민주당 의원 △1972년 충남 아산...
한동훈 "검사 정치 안한다…정부가 궂은 일 도맡을 것" [한경 인터뷰] 2025-04-21 18:04:18
원포인트로 풀어줄 수도 있다. 그러면 해당 규제 완화를 선호하는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되고, 자연스럽게 지방도 발전할 수 있다. 결국 지역별 핀셋 규제 완화가 키(열쇠)가 될 것이다.” ▶검사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윤석열 시즌2’를 우려하는 시선도 많다. “제가 검사적 리더였다면 두 번씩이나...
관세폭풍 앞두고 제조업 '고용한파'…건설 일자리도 최대폭 급감(종합2보) 2025-04-09 10:52:34
취업자는 60세 이상에서 36만5천명 증가했다. 30대도 10만9천명 늘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20만6천명 감소했다. 40대와 50대는 각각 4만9천명, 2만6천명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5%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 3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청년층에서는 고용률이 44.5%로 집계돼 작년...
3월 취업자 19만3천명↑…'고용한파' 제조업·건설 일자리 급감(종합) 2025-04-09 08:50:36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1만2천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8만7천명), 금융·보험업(6만 5천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노년층이 고용시장을 이끌었다. 취업자는 60세 이상에서 36만5천명 증가했다. 30대도 10만9천명 늘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부산 '청년 기쁨카드'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2025-04-01 17:24:19
부산시는 ‘2025년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 카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 지역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18~39세 청년에게 1인당 1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포인트는 문화·여가, 자기 계발, 건강 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30 연금개혁 반대 압도적…"국회 구조개혁 서둘러야" 2025-03-28 17:52:29
포인트 이상 높았다. 이런 흐름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4∼2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비슷했다. 18~29세에서 반대 의견이 63%로 높았고, 30대는 58%가 반대했다. 찬성 의견은 각각 25%와 29%였다. 반면 50대에선 찬성 45%, 반대...
"차라리 없애라"…국민연금 개혁 후폭풍 2025-03-24 17:38:01
때문입니다. 현행 9%인 보험료율은 내년부터 0.5%포인트씩, 8년간 총 4%포인트가 오르는데요. 반면 소득대체율은 올해 41.5%에서 단번에 43%로 뛰기 때문이죠. 곧 있으면 연금을 받는 기성세대와 수십 년 뒤에나 타는 청년세대의 부담이 똑같이 오르는 건 부당하다는 지적이죠.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김용태 국민의힘 등...
유승민 "국민연금 개혁안 통과, 무책임한 포퓰리즘에 여야 담합" 2025-03-21 09:48:30
청년들에게 부담을 떠넘기니 청년들의 실망이 크고 연금 가입을 주저하게 된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세금은 내리면 다시 올리기 어렵고, 복지는 올리면 다시 내리기 어렵다"며 "2007년 노무현 정부 때 소득대체율을 60%에서 40%로 내린 것은 여야가 어렵게 합의했던 것인데, 이것을 43%로 올린 것은 무책임한 포퓰리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