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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끝까지 가보자"는 '흑백요리사2', 가장 큰 변수는 백종원 [김예랑의 현장노트] 2025-12-17 12:51:50
위원 안성재 셰프와 논란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이날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이다.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경력과 명성을...
김종혁 "민주주의 파괴하려 한다면 한동훈과 함께 싸우겠다" 2025-12-17 10:05:49
당원 모욕, 당 대표 인격 모독 등을 이유로 당무감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2년' 중징계 권고 처분을 받은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민주주의를 돌로 쳐 죽이려는 자들에 맞서 한동훈 전 대표와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17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2025결산] 토허구역 해제→재지정→대폭 확대…정책 따라 들썩인 집값 2025-12-17 07:11:29
최고치에 도달했다가 11월 둘째 주(11월10일 기준) 0.17%까지 축소된 뒤 매주 소폭 확대와 축소를 반복하며 횡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처럼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횡보하는 '고원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토허구역은 핵심 지역은 유지할 것으로...
11월 일자리 6만 4천개 증가..실업률 4.6% '4년 최고' 2025-12-17 00:58:46
최고 수준 중 하나로 증가했다. 경제적 이유로 시간제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팬데믹 발생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급증했다. 실직자와 구직 단념자, 경제적 이유로 시간제 근무를 하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한 광의 실업률(U-6)은 8.7%로 치솟아 202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통계국은 셧다운으로 집계하지 못한 10월...
미슐랭 셰프도 1라운드 탈락, 충격의 '흑백요리사2' 2025-12-16 19:07:46
요리를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심사위원들은 "간이 맞을까", "어울릴까" 우려했지만 맛을 본 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완벽하다"고 평했고, 안성재는 "최강록 셰프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거 같다"며 "이렇게 깔끔하고 담백한 장어 조림은 처음 먹어봤다"고 평해 두 사람 모두에게 합격을 받으면서 2라운드...
'흑백요리사2' 백종원 등장…흑수저 셰프들, 심사 원한 이유 2025-12-16 18:17:29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게 된 것이다. 180명의 흑수저 셰프 중 18명의 합격자를 선발하는 1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백종원이 등장하자 참가자들은 "백종원 심사위원에게 심사를 받고 싶다", "대중적인 음식을 하시고, 저도 대중 음식을 하니까",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해 보신 분" 등의 의견을 전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백종원은...
軍 장성, 기업行 '러시'…5년 만에 5배 늘었다 2025-12-16 17:57:28
출신 인사가 30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정부 재취업 승인 대상인 중령급 이상 장교와 국내 무기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연구위원을 합한 수치다. 방산기업으로 이동한 군 출신 인사는 2020년 7명에 불과했으나 국내 무기 수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2022년 23명을 기록한 뒤 지난해 26명으로...
김종혁 징계·한동훈 조사…친장 vs 친한 갈등 '일촉즉발' 2025-12-16 17:48:51
나온다. 이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어 “김 전 최고위원은 다수 언론에 출연해 당을 극단적 체제에 비유하고 당원에 대한 모욕적 표현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이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장동혁 대표의 당 운영 방향을 놓고 ‘북한 노동당’ ‘파시즘’...
현대로템, ROTC…풍산, 육사출신 선호 2025-12-16 17:44:35
총괄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군 장교를 전문위원이나 고문으로 영입한 뒤 실적에 따라 부사장 이상으로 승진시켜 사업 기회를 준다. 임원 계약이 끝난 뒤엔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장성 출신이 중용되지 못하는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한동훈 "민주주의 돌로 쳐 죽일 수 없다"…당무감사위에 반발 2025-12-16 17:23:11
앞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무감사위를 열고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2년'의 중징계를 내려달라고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당무감사위는 이날 김종협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을 당헌·당규 및 윤리 규칙 위반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