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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2호기 본격 가동...“연내 대형 수주 가시화” 2024-04-15 17:35:15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창학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울진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 원자력 발전소입니다. 한울 1~6호기와 신한울 1·2호기 등 8기의 원전이 가동 중인 곳으로 국내 총 전력 소비량의 10% 이상이 발전되는 대한민국 전력의 젖줄입니다. 신한울 1호기에 이어 2호기까지...
HD현대마린 "300조 자율운항 잡는다“...내년 솔루션 출시 2024-04-11 17:34:03
커질 전망입니다. 배창학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울산 테크노산업단지에 있는 HD현대마린솔루션 글로벌 디지털 센터(GDC·Global Digital Center)입니다. 연구진 50여 명 대다수가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들로 언뜻 보면 IT기업 같습니다. 이곳에서 선박 자율운항 시대를 이끌...
"11년 다니던 직장 그만뒀어요"…워킹맘의 '파격 행보' [이일내일] 2024-04-10 06:53:01
직접 취재를 하러 갔어요. 그때 'AI가 무섭다'는 감정을 처음 느낀 거 같아요. 그래서 저만의 무기, 콘텐츠를 갖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시작한 게 유튜브였어요. IT를 출입할 땐 스마트폰 리뷰도 하고, 현장도 가서 담을 것들이 많았는데 이후 기자를 그만두고, 아이도 낳으면서 콘텐츠 제작에 공백이...
치안불안으로 탄생한 멕시코 자경단, 이번엔 출동 경찰 폭행치사 2024-04-10 03:04:06
뒤 마구 때렸다. 이어 신고받고 현장에 도착한 틀락스칼라주 경찰관 2명이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하려다가 성난 일부 주민들에게 역시 심하게 구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를 본 경찰관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나머지 1명도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신문은 보도했다. 이곳 주민 중 일부는 치안 악화에...
'금싸라기 10만평' 여의도에 가다 [개발로 들썩이는 서울②] 2024-04-09 17:33:58
마천루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양현주 기자가 현장에서 살펴봤습니다. <기자> 저는 서여의도와 동여의도를 나누는 여의도 공원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서여의도의 경우 고도제한으로 인해 최고 높이 51m까지밖에 건물을 짓지 못하는 반면, 동여의도의 경우 보시다시피 높은 마천루가 즐비합니다. 하지만 최근 한동훈...
신도시급 개발 '노도강'에 가다 [개발로 들썩이는 서울①] 2024-04-09 17:33:38
신도시급 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정운환 / 서울 노원구 : 주민으로서 기대가 큽니다. 특히 도봉 지역은 낙후돼 있습니다. 이제라도 개발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옥화 / 서울 노원구 : 강남보다 강북을 해준다고 하니 너무 좋죠. 환영하죠. 창동이 나쁘다...
中주재 외신기자 80% "당국 간섭·괴롭힘·폭력 경험했다" 2024-04-09 17:00:13
받아 작성됐다. 응답자 81%는 취재 과정에서 중국 당국의 간섭, 괴롭힘, 폭력을 경험했고 현장에서 취재하는데 제한받았다고 밝혔다. 외신기자 2명 중 1명 이상(54%)이 중국 공안이나 다른 관리들로부터 취재 제지를 당했고, 신원이 불분명한 누군가로부터 취재를 방해받았다는 응답자는 45%로 나타났다. 중국 관리들로부터...
與 "이화여대 김준혁 규탄 집회서 MBC만 행방불명" 2024-04-06 10:56:17
않았다며 "편식 취재, 비겁한 침묵"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는 이날 '이대생들의 규탄 외면한 MBC와 의 이중성'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특위는 "KBS와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대부분의 방송사는 집회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충분한 '사료'이며,...
[차장 칼럼] 공짜 재건축 시대는 갔다 2024-04-04 17:56:58
취재한 노후 아파트의 슬럼화는 꽤 심각했다. 많은 단지가 재건축에 들어갔지만 멈춰선 곳이 대부분이다. 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며 안전진단 문턱을 없애주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데도 현장의 반응은 딴판이다. 과거엔 재건축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반포, 잠실, 개포...
[대만 강진 르포] 도로엔 굴러떨어진 커다란 바위가…차안에서도 여진 느껴 2024-04-04 11:34:57
걸리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화롄현 강진 현장 취재에 나서기로 하고 다시 차 시동을 걸었다. 그렇게 30분가량을 승용차를 운전해 국가공원지역을 벗어나 거꾸로 나오고 있는데 타이베이의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어제는 중단됐던 화롄행 열차 운행이 이날 오전부터 재개됐다는 소식이었다. 내륙 깊숙이 차를 몰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