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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시켜 줄게"…6억 챙긴 대기업 계열사 직원 구속 2024-03-28 09:25:50
1월까지 자신이 재직 중인 울산 한 대기업 계열사에 취직시켜 줄 것처럼 친구, 지인 등 58명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사 담당자나 임원을 알고 있다. 돈을 주고 계약직으로 취직한 후 3개월 정도 지나면 정규직이 될 수 있다. 나도 그렇게 됐다"며 피해자들을 꼬드겼다. A씨는 휴대전화 번호를 2개...
"20억 주고 집도 줄게"…'젊은 인재' 싹 쓸어가는 중국 [중국산 대공습 현장을 가다③] 2024-03-28 09:00:01
취직을 원했는데 연봉이 뛰면서 지금은 중국 내 반도체 회사 취업을 선호하고 있다. 정말 시대가 많이 바뀐 것 같다"고 전했다. 중국 리에핀빅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 반도체 업계 평균 연봉은 30만위안(약 5500만원)으로, 중국의 지난해 1인당 연평균 소득 3만9218위안(약 740만원)의 7배가...
"비대면 진료·위기의 K리걸테크 한경만 심도 있게 다뤘다" 2024-03-27 18:25:46
경쟁 속에서 취직을 준비하는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고 평했다. ○“경제 문제 보도, 정교한 논리 갖춰야”상속세·배당 문제 등을 다룰 때는 더 설득력 있는 근거와 논리를 정교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내놨다. 신재용 위원은 지난달 4일 자 경영권 방어제도 추진을 다룬 기사와 관련해 “경영권 방어 장치가...
총선 전 눈길끄는 '댓글부대'…김성철 "영화는 영화, 관심만 주세요" [인터뷰+] 2024-03-20 17:21:44
조작을 그저 알바로만 생각한다. '이걸로 어디 취직할 수 없을까'란 대사가 있다. 그러다 보니 주도할 수 없는 입장인데, 표현하는 게 어려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저는 순발력이 좋은 편인데 영특한 것 보다 눈치도 좀 빠르고 상황 파악을 잘한다. 그런 걸 찡에 접목해서 했다"면서도 "매번 연기하면 캐릭터...
"두 달에 1000만원 벌고 취직까지…" 대학생 800명 몰렸다 [돈앤톡] 2024-03-14 15:50:28
3월 새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대학생들도 개강을 맞고 있죠. 특히 주식에 관심있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 대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헤지펀드 명가(名家)로 불리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주최하는 '로드 투 펀드매니저(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입니다. 작년 10월 첫 대회를...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나 때는 말이야"가 통하지 않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진짜 조언 2024-03-08 17:55:16
하면, 좋은 학교를 졸업해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이 반드시 멋진 삶은 아니라는 생각이 확산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정해진 시간에 회사에 출근하고, 온종일 회사가 시키는 일만 하다가, 해가 지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미래 세대가 바라는 인재상이 아닌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미래 사회에서 특히 중요하게...
'사직서 미수리' 전공의들, 취업은 어떻게 2024-03-06 20:53:21
병의원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전공의 신분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현재로서는 전공의의 구직도, 개원의들이 전공의를 채용하는 것도 모두 의료법상 불법행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르면 전공의는 의료기관을 개설해선 안 되며,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공부해서 남 주자 2024-03-06 16:33:34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에 가고 그러면 취직이 잘 되고 결국 잘 산다는 취지를 덧붙인다. 나를 위한 공부를 남을 위한 지식과 지혜로 바꾸는 건 어떤가? "공부해서 남 주자"로 바꾸고, 어떤 공부든 열심히 해서 나와 이웃, 사회를 위해 일한다면 세상은 좀 더 좋아질 것이다. 더 나아가 다양성과 차이를 인정하는...
SKY 문과생들 몰리는 로스쿨, 합격해도 문제? 2024-03-05 16:16:05
명문 대학을 졸업해도 불안정한 취직, 만족스럽지 않은 급여, 직장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시간을 투자해 보장된 결과를 단번에 얻고 싶다는 판단에서였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송주민(26) 씨 역시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다. 송씨는 “중상위권 대학의 문과생들은 우직하게...
"나는 경비원"…형의 죽음 잊기 위해 직업까지 바꾼 남자 [뉴요커 이야기] 2024-03-04 11:48:51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취직한 뒤 10년을 담은 에세이다. 브링리는 이후 가정의 생계를 꾸리기 위해 경비원 일을 그만둔 뒤, 맨해튼에서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을 중심으로 가이드 투어를 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 제안 이메일에 자신이 이끄는 투어 팀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둘러본 뒤 인터뷰를 하자고 역제안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