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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주사령부, 앨라배마로 이전"…또 '바이든 뒤집기' 2025-09-03 04:09:53
현 콜로라도주에서 앨라배마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우주사령부를 콜로라도에 존치하려던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을 뒤집는 것으로, 이번 발표로 수년에 걸친 우주사령부 이전 논란에 종지부가 찍힐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우주사령부 본부가 아름다운 곳, 앨라배마주 헌츠빌로...
젠 로버츠 "서울은 디자인 창의도시…행사 개최지로 최적" 2025-09-02 17:04:37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하루짜리 행사로 진행됐다”며 “2주에 걸쳐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이번 전시는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의 차강희 대표(오른쪽)가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로버츠 CEO를 만나 제안하며 전격 성사됐다. 차 대표는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가 열리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서울, 디자인마이애미 최적의 아시아 거점" 2025-09-02 16:17:05
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하루짜리 행사로 진행됐다”며 “2주에 걸쳐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이번 전시는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의 차강희 대표가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로버츠 CEO를 만나 제안하며 전격 성사됐다. 차 대표는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가 열리는 기간에...
한달 리스 5만원대도…미 세액공제 종료 앞두고 전기차 판매 급증 2025-09-02 10:21:11
큰 폭의 할인에 나섰기 때문이다.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기아차 대리점에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기차(EV) 니로가 세전 월 40달러(약 5만6천원)에 리스하는 조건으로 판매되고 있다. 준중형 SUV EV6는 월 100달러(약 13만9천원) 미만, 판매가격이 6만5천달러(약 9천60만원)인 준대형 SUV EV9은 월 189달러(약...
[AI 돋보기] 뇌파 읽는 AI, 속마음까지 가능할까 2025-08-30 06:33:01
관련 규제를 마련했다. 캘리포니아, 콜로라도주는 뇌파 데이터를 소비자 개인정보에 포함하고 수집·이용·삭제에 대한 권한을 보장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유럽연합(EU)의 'AI 법'은 지난해 5월 발효됐고 감정 추론 시스템은 '고위험 AI'로 분류돼 직장이나 학교에서는 의료나 안전상의 목적이 아니면...
디자인 마이애미, 사상 첫 ‘인 시추’ 단독 장기 전시… 서울이 그 출발점 2025-08-29 08:00:07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진행한 행사는 일일 프로그램에 그쳤다.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계속되는 이 행사의 주제는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 Illuminated: A Spotlight on Korean Design’. 전시명 ‘illuminated’는 한국어 조명에서 영감받아 붙인 것이다. 17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을 통해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시민권 절차' 바이올리니스트도 구금…美 이민당국 석연찮은 체포 2025-08-28 08:03:31
콜로라도주에 머물던 중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구금됐다. 신씨의 아내이자 미국 시민권자인 다나에 스노우 씨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생일이었던 지난 20일 남편으로부터 구금 사실을 전화로 들었다"고 전하며 "'시간이 별로 없다. ICE에 체포돼 구치소로 보내질 예정이다. 당신과 아이들을 사랑한다. 괜찮을...
在美한국인 음악가, 이민당국에 구금…'석연찮은' 체포 잇따라 2025-08-28 07:00:23
관련해 지난주 콜로라도주에 머물던 중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구금됐다. 신 씨의 아내로, 미국 시민권자인 다나에 스노우 씨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20일 남편으로부터 구금 사실을 전화로 들었다고 전했다. 신 씨는 10살 때 미국으로 이주해 초·중·고교와 대학을 모두 유타주에서...
개강 맞은 美대학가 총격범 연쇄경보…대부분 허위신고 2025-08-26 15:58:32
총격범 연쇄경보…대부분 허위신고 아칸소·콜로라도·아이오와 등지서 장난전화·오인신고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대학 상당수가 새 학년도 개강을 한 25일(현지시간) 최소한 6개 대학에서 총격사건 경보가 발령됐으며 거의 모두 허위신고로 판명됐다고 미국 NBC 뉴스가 전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
의료비 공포에 한국 등 해외로 이주하는 미국인들 2025-08-18 17:25:52
극복한 에이미 윌러드(61)는 콜로라도에서 30년간 청소 회사를 운영했지만, 연 수입은 4만 달러(약 5,600만 원)에 불과했다. 소득은 메디케이드 기준보다 높았지만 민간 보험료 월 600~800달러(약 83만~110만 원)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했다. 의료비로 생계를 위협받던 그는 프랑스 생고티에로 이주했다. 현재는 병원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