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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인허가 단축·용적률 상향…2030년 첫 삽 뜬다 2025-10-13 17:43:10
위해 도입한 공공 지원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정비지수제 폐지, 신속통합기획 도입(정비구역 지정 5년→ 2년),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정비사업 촉진 방안 등을 통해 정비사업 기간을 18년6개월에서 13년으로 5년6개월 줄이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속통합기획 시즌2는 불필요한 절차를 통폐합해 전체 사업 기간을 12년으로...
'2030년에 첫삽'…은마아파트, '신통기획 시즌2' 1호로 선정 2025-10-13 10:30:03
주도 재건축에 공공분양이 결합 된 최초 사례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300%→331.9%) 적용을 통해 655가구를 추가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기반시설이 우수한 역세권에 법적 상한의 최대 1.2배까지 용적률을 완화해 사업성을 높이는 제도다. 완화된 용적률의 30~40%는...
은마아파트 '신통기획 시즌2' 첫 적용…2030년 착공 목표 2025-10-13 10:30:00
주택으로, 60~70%는 공공주택으로 공급한다. 용적률 특례로 추가 공급되는 655세대 중 195세대는 다자녀 중산층 등 실수요자를 위한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하고, 나머지 227세대는 민간분양, 233세대는 공공임대로 이뤄진다. 현재 서울시는 은마아파트 외 5개 단지에서 역세권 용적률 특례 적용을...
압구정3구역, 5175가구 '한강변 랜드마크'로 2025-10-02 16:30:33
임대주택이 6104가구에 달한다.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인 3052가구를 포함한 물량이다.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모든 단지가 신속통합기획에 힘입어 통상 5년이 소요되는 정비구역 지정을 평균 1년9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정비계획 절차를 통합·병행 관리한 데다 주민의 의지가 높기 때문이라는...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 본격화…내년 2개 단지 착공 2025-10-01 15:00:01
포함한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으로 공급되는 주택은 종전 임대주택보다 넓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같은 동에 임대·분양이 혼합된 '소셜 믹스'를 적용해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통합공공임대 유형의 주거면적을 평균 약 58㎡에서 67㎡ 수준...
"나만의 주택 만들어보고 내 집 마련 계획까지"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09:28:46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공공시행 통합재건축 등 다양한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하여 관심 고객의 이해를 높였다. 신축매입약정 제도도 소개됐다. 신축매입약정 사업은 LH가 도심내 민간에서 건축 예정인 주택을 매입약정 체결한 뒤 준공 후 LH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매입한 주택은 취약계층, 청년,...
GH, 집코노미서 미래형 주택, 적금·제로아파트 공개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09:25:31
적금주택은 GH에서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공공주택 분양 모델이다. 입주 시 분양가의 10~25%를 내고 나머지는 20~30년 동안 거주하면서 적금 붓듯이 취득하는 내 집 마련 방식이다. 현재 광교신도시 A17블록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3기 신도시에도 확대할 방침이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후...
국토부·서울시 "공공·민간 협력…부동산 정책 호흡 잘 맞출 것" 2025-09-30 17:34:09
“공공 주도로 장점을 살려 공급 효과를 내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계속해서 마른 수건 쥐어짜듯 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빠르게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서울시 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란 확신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내놓는 방안의 절반이 규정 좀 풀어달라고 국토부에 건의하는...
냉난방비 '제로', 레고형 주택…미래형 아파트에 관심 집중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30 16:40:54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모듈러 주택도 큰 관심을 끌었다. 모듈러 주택이란 공장에서 상당 부분을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선 조립·설치하는 방식으로 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현장 작업을 최소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공사기간(공기) 단축과 친환경성 증대 등 효과도 예상된다. GH는 2023년에 국내...
오세훈 "서울 집값 안정은 공통의 목표…국토부·서울시 협력해야"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30 12:14:37
이달 초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이 키를 쥐고 주택 공급을 늘리는 내용의 ‘9·7 대책’을 내놨다. 반면 서울시는 전날 인허가 절차 등을 간소화해 민간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하는 내용의 ‘신속통합기획 시즌 2’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철학이 다르면 해법이 다르다”며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방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