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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김무성 호남출마 적절치 않았다는 얘기 많았다"[라이브24] 2020-03-25 10:35:15
경력, 해당 지역에서의 활동 상황을 종합했다. 그런 뜻을 공관위가 적절하게 이야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고 적합한 공천을 해야하고 인재들을 적합한 곳에 배치를 해야 한다"면서 "일회용으로 쓰고 말 이러한 배치는 적절한 배치가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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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의 승부수…통합당, 새벽에 최고위 열어 4곳 공천취소 2020-03-25 10:00:03
미래통합당이 25일 4·15 총선 본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경기 화성을, 경기 의왕·과천, 경북 경주, 부산 금정에 대한 공천을 무효화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이날 공천 결과를 무효화한 것과 관련, "국민 중심 공천, 이기는 공천이 돼야 한다는 측면에서 판단했다"며 "여러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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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됐던 민경욱 '기사회생' 2020-03-24 15:10:43
공천에서 배제됐던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사진)이 재심의와 경선을 거쳐 기사회생해 인천 연수을에 출마한다. 컷오프(공천 탈락)됐던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 역시 대구 달서갑에 나선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인천, 대구, 호남 지역 5곳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천에서 탈락해 재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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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도 황당해하는 여야 '위성정당' [임도원의 여의도 백브리핑] 2020-03-24 09:10:13
미래한국당 공관위원장은 지난 20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 새 지도부의 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새 지도부가 공관위를 새롭게 구성하겠다는 것은 기존의 비례대표 공천 명단 전체를 다 엎을 수도 있다는 생각일 것”이라며 “그것은 위험부담이 너무 큰 결정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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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 후보' 40명 발표, 1번 윤주경·2번 윤창현…통합당 영입인재 전진배치 2020-03-23 17:33:53
씨 등은 탈락했다. 배규한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천 과정에 황교안 통합당 대표의 입김이 작용했느냐’는 질문에 “공관위가 구성된 이후 명단 발표 때까지 (황 대표 측에서) 어떤 메시지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지난번 공천에서 배제됐던 조명희 전 대통령 직속 국가우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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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순번 잠정확정…黃 영입인재들 '당선권' 조정 2020-03-23 16:50:33
강수 끝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영입 인사들이 대거 당선권에 포함됐다. 미래한국당 공관위에 따르면 비례대표 1번은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에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이 선정됐다. 한 전 대표 체제 당시 비례대표 1번을 받았던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5번으로 밀렸다. 신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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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논란에 입 연 김도읍 "당에서 재출마 요구해서…" [라이브24] 2020-03-23 09:47:09
대응을 하겠다"면서 "김 최고위원은 이번 총선 공천과정에서 처음 이름을 들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 사람이 과거에 누구를 만나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내가 어떻게 알겠는가"라면서 "공관위와 최고위에서 판단을 한 만큼 김 최고위원이 만약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공관위와 최고위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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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들 공천 착수[종합] 2020-03-21 22:15:10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대응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조민행 최고위원은 "다음 주까지가 이번 총선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출하겠다"고 다짐했다. 더시민은 최고위 직후 열린 1차 공관위 회의에서 정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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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명단 재작성, 531명 신청자 전부 재검토…이르면 내일 윤곽 2020-03-21 16:28:35
꾸려진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기존 공천 신청자 531명 전원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로운 공관위가 내놓게 될 후보 명단은 22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배규한 신임공관위원장은 비례대표 후보 명단 작성의 마지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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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사실상 황교안 '대리 공천' 체제로 2020-03-20 17:05:38
원 대표는 “새 공관위가 구성되는 만큼 거기에 맞춰 비례 공천을 면밀히 재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당초 531명의 공천 신청자 중에서 40명 안팎의 후보를 새로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병호 공관위 체제에서 한 차례 수정된 공천안에 통합당 지도부가 강한 불만을 드러낸 만큼 새로운 공천 명부엔 통합당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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