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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는 트럼프를 좋아해"…이름보면 누구 찍을지 안다? 2020-11-03 07:02:10
이름은 바버라(바이든 58%, 트럼프 42%), 리사, 퍼트리샤(이상 바이든 54%, 트럼프 46%) 등 대부분 여성 이름이다. 남자 이름 중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는 경우는 없었다. 크리스토퍼와 조지프가 각각 두 후보를 똑같이 50%씩 지지한다고 답했을 뿐이다. 이런 결과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인 남성 사이에서...
홍콩보안법 우려에 옥스퍼드대 "중국 수업 익명·개인 지도" 2020-09-28 18:00:18
규칙 초안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퍼트리샤 손턴 옥스퍼드대 중국 정치학 부교수는 "전체 학습의 분위기는 비판적 질문, 표현과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는 기관의 능력에 달려 있다"면서 "중국이 어느 곳에서나 개입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학문의 자유를 보호할 수 있겠는가"라고 우려했다. 그녀는...
[미 공화 전대] 인종차별 항의시위대에 총 겨눈 백인부부 출연 2020-08-25 15:02:11
동영상이 퍼지며 유명해진 마크·퍼트리샤 맥클로스키 부부는 당시 위협을 느껴 자위 조치에 나섰을 뿐인데 기소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부부는 지난 6월 말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자신들의 집 앞 사유지를 무단으로 지나가는 시위대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당시 시위대는 세인트루이스 시장의 집 앞에서 열린...
[美공화 전대 D-1] 반전 위한 리얼리티쇼…트럼프 매일 '출연' 흥행몰이 올인 2020-08-23 13:00:01
부부 마크 맥클로스키와 퍼트리샤 맥클로스키, 원주민 인권활동가를 모욕하는 듯한 동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돼 곤욕을 치른 뒤 WP 등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켄터키주의 고교생 닉 샌드먼, 낙태 반대 활동가인 애비 존슨, 지난 봄 연방 지원자금을 사용해 가게를 지킨 몬태나 커피숍 사장 등이 그들이다. 2018년...
트럼프가 두둔한 '총기위협' 백인부부, 흑인검사가 중범죄 기소 2020-07-21 11:55:21
보도했다. 마크 맥클로스키(61)와 그의 아내 퍼트리샤(63)는 지난달 28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에 있는 자신의 집 인근을 거쳐 리다 크루선 세인트루이스 시장의 자택을 향해 행진하던 수백명 시위대에 "가라"고 소리치며 소총과 권총으로 겨눈 혐의를 받고 있다. 무기를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를 받는 이들 부부는 ...
[책마을] 꽃가루·곰팡이·흙…이 모든 게 범죄의 단서 2019-12-19 14:40:25
선구자이자 식물학자인 영국 출신의 퍼트리샤 윌트셔다. 식물학을 공부하던 윌트셔가 법의생태학에 뛰어든 것은 경찰로부터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때문이다. 살인을 저지른 범인의 차량에 묻은 옥수수 꽃가루를 조사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이후에도 윌트셔는 연인을 살해한 남자의 운동화에서 발견한 자작나무 꽃가루로 시...
"한국 기업, 저소득층 물품 조달시장에 관심 가질만" 2019-10-21 17:23:13
합니다.” 퍼트리샤 모저 유엔조달그룹 의장(사진)은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들이 유엔조달시장에 적극 참여하기를 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모저 의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연 STS&P(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전시회·콘퍼런스)에...
"혜택 갚아야" 매월 인도양 건너 모국 나이지리아 찾는 美의사 2019-10-08 16:50:21
퍼트리샤와 함께 2010년 미국에서 헬스케어 관련 회사인 'RNZ 글로벌'을 설립, 신경과 척추 수술을 포함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나이지리아에서 종종 심폐소생술(CPR)을 포함한 응급처치 과정도 제공한다. 그는 나이지리아에서는 현지 종교관련 단체와 협력해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
빵집서 6만원 훔쳐 종신형 선고받은 美남성, 35년만에 '집으로' 2019-08-30 16:57:40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케너드의 조카인 퍼트리샤 존스는 케너드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용서를 받고 싶어하며, 다시 돌아와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존스는 "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든, 그가 다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꺼이 돕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sykim@yna.co.kr...
'최연소 노벨평화상' 말랄라가 어린이에 들려주는 이야기 2019-06-04 15:55:44
청소년 소설 작가 퍼트리샤 매코믹과 함께 이 책을 썼으며, 박찬원이 옮겼다. "나는 단지 학교에 가고 싶을 뿐"이라는 어린 말랄라의 목소리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감동과 교훈을 줄 것이라고 문학동네 측은 밝혔다. 160쪽. 1만1천500원.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