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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불친절해서"…식당에 인화물질 뿌리고 불 지르려 한 50대 2025-08-04 17:40:09
이를 제지해 실제 불이 붙지는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식당 사장이 자신에게 불친절하게 응대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인근 주유소에서 페트병에 인화물질을 담아 식당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식당 사장에게도 불을 지르려 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포토] 토레타, '한강나이트워크42K'서 순환경제 실천 위한 '원더플 캠페인' 진행 2025-08-03 21:06:31
참여해, 참가자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지원하고 자원순환을 위한 '원더플 캠페인'을 진행했다. '원더플 캠페인'은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탄생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전개해온 자원순환...
[포토] 2025 한강나이트워크42K With 토레타! 2025-08-03 09:14:52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 '2025 한강나이트워크42K With 토레타!'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참가자들에 음료를 지원하고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원더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토레타 제공)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모습 드러낸 '아들 총기 살해범'…후회나 반성도 안 해 2025-07-30 09:25:27
든 페트병·세제·우유 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를 설치해 폭발시키려고 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조 씨가 이혼 이후 고립돼 점점 망상과 착각에 빠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범행동기가 가정불화나 경제적 요인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조 씨는 지난 1998년 범죄를 저질러 수감되면서 아내와 이혼했지만,...
"아들·전처가 함정에 빠뜨렸다"…'인천 총기 살인' 결국 망상 범죄 2025-07-29 17:34:39
계획이다. A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고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발화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씨는 총열 4개와 총알 15발을 가지고 들어갔고 도망간 며느리 지인을 추적하면서 총을 쏘려고 했다"며 ...
총기 살해범 "전처와 아들이 짜고 함정에 빠뜨렸다"…경찰 "망상" 2025-07-29 16:07:21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꼭대기 층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로 산탄을 발사해 아들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고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발화 타이머 설정이 돼...
'사제 총기로 아들 살해' 60대 신상정보 공개 안 한다 2025-07-28 17:40:37
아들 B(33)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일은 A씨의 생일로 아들이 잔치를 열어 며느리와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 등이 함께 있었다. A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고,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발화 타이머 설정이 돼...
아들 총기 살해범, 며느리·손주도 노렸나...조사서 부인 2025-07-27 19:15:23
오후 10시 43분 이후에야 현장에 도착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모 아파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고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발화 타이머...
'사제총기' 살해범, 추가 적용된 살인미수 혐의 부인 2025-07-27 18:33:58
진입한 뒤인 오후 10시43분 이후에야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관계자는 "조사 일정과 범위 등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범행 후 A씨의 거주지를 조사한 경찰은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를 발견했다. 폭발물은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폭발하도록 타이머가...
"남편, 총 맞았다" 신고에도…70분간 출동 안 했다 2025-07-26 15:34:08
발사해 아들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일은 C씨의 생일로 아들이 잔치를 열었고 며느리와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 등이 함께 있었다. C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다. 이는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