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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주가 발목잡던 GS샵의 변신 선언 2023-12-25 18:15:43
GS리테일은 편의점사업부(GS25)와 호텔사업부(파르나스호텔)가 꾸준히 실적 개선을 이어왔지만 홈쇼핑사업부가 사양산업이어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GS샵은 앞선 모바일 시프트 1.0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만큼 모바일 시프트 2.0을 통해 모바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빅데이터...
홈쇼핑도 1분 '숏폼'으로…GS샵 '모바일 전략' 먹힐까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12-25 15:59:44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GS리테일은 편의점사업부(GS25)와 호텔사업부(파르나스호텔)가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왔지만 홈쇼핑사업부가 사양산업인 탓에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GS샵은 앞선 모바일 시프트 1.0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만큼, 모바일 시프트 2.0을 통해 모바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단독] 존재감 키우는 파르나스…5성 호텔에 비즈니스호텔까지 묶는다 2023-12-18 14:31:03
GS리테일 내에서 영업이익 기여도도 28.1%에 달한다. 편의점에 이어 두 번째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은 홈쇼핑사업부의 기여도(29.6%)와 1.5%포인트 차이뿐이다. GS리테일이 GS건설로부터 파르나스호텔을 인수한 이듬해인 2016년도에 영업이익 기여도가 5.5%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알짜 자회사'로 자리...
롯데, 계열사 대표 14명 바꿨다…순혈주의 깨고 외부 영입 2023-12-06 17:43:54
겪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 대표로는 김홍철 롯데 유통군 인사혁신본부장(전무)을 임명했다. 김 신임 대표에겐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통합 작업을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 짓고 실적을 회복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식품군 총괄 대표인 이영구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식품...
'유통공룡' 롯데·신세계 바닥 다졌다…미래 성장전략 '가동' 2023-11-19 06:01:01
160.8% 증가했다. 3분기 SSG닷컴과 G마켓, 편의점 이마트24는 3분기에 각각 307억원, 101억원, 3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다. 이마트는 매출이 2.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천102억원으로 오히려 5% 늘어나면서 선방했다. 롯데와 신세계 유통 부문 실적을 두고 증권가에서는 "내수 둔화에 취약한 백화점과...
이마트 별도 영업익 5%↑..실적반등 신호탄 되나 2023-11-15 14:22:37
사업부분은 뚜렷한 성과가 나지 않고 있는데 이마트는 어떤 전략을 갖고 있나요? <기자> 네, 실제로 쿠팡이 점유율을 잠식하면서 SSG닷컴이나 G마켓은 적자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쿠팡의 와우회원에 대항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신세계 유니버스 맴버십도 지지부진한 상황인데요. 상황이 이렇자 이마트는 이제는...
핫도그 5개가 4개로 줄었다…소비자 모르게 '슈링크플레이션'(종합) 2023-11-08 17:29:14
것에 대해서는 "사업부에서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 고물가 시대를 맞아 제품 가격 인상도 줄을 잇고 있지만 기업들이 가격은 그대로 두거나 올리면서 제품 용량을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사례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양을 줄인다는 뜻의...
"GS리테일, 프레시몰 철수로 영업익 개선 기대…목표가↑"-한국 2023-11-08 08:59:19
"편의점 사업부 영업이익률(OPM)이 전년 동기에 비해 저조했지만 호텔과 슈퍼 부문 매출은 추정치보다 높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GS리테일의 양호한 실적 흐름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프레시몰 사업 철수가 공식화되면서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회사의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편의점 끌고 슈퍼 밀었다…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45% 증가 2023-11-07 17:26:54
주력 사업인 편의점을 비롯해 슈퍼, 호텔 등 사업이 고르게 양호한 성과를 냈다. 편의점 사업부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6%, 4% 증가한 2조2209억원, 780억원을 기록했다. 호실적 요인으로는 신규 점포 증가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이 꼽혔다. 슈퍼 사업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10.6%, 43.5% 증가한 3903억원,...
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1,268억원…전년비 44.6%↑ 2023-11-07 15:26:17
79.1% 늘었다. 편의점과 수퍼를 중심으로 점포 수가 늘었고, 효율적인 비용 집행이 이뤄진 것이 실적 개선 요인으로 분석됐다. 사업부별로 보면 편의점 매출은 신규 점포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난 2조2,209억 원을 기록했다. 운영점포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과 판관비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