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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기지 같은 포설선…8000t 심해 작업 가능 2025-04-06 17:30:00
때문에 케이블을 가라앉히는 방식을 사용한다. 포설선은 척당 가격이 3000억~4000억원이다. 전 세계적으로 심해 작업을 할 수 있는 포설선은 40~50척에 불과하다. 포설선 5대를 보유하면 ‘메이저 포설 업체’로 분류되는 이유다. LS마린솔루션은 포설선 3척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세계로호(8323t)와 GL2030호(8030t)가...
LS마린솔루션, 해저케이블 포설선 국내 최대 규모로 확대 개조 2025-03-26 09:23:40
=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포설선(GL2030)의 적재 용량을 기존 4천t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7천t급으로 확대 개조한다고 26일 밝혔다. 200억원을 투자해 해저케이블 저장·관리 장비인 캐러셀 용량을 확장함으로써 대규모 해저케이블 포설 역량을 강화한다. 개조가 완료되면 1회 출항 시 작업 기간이 기존 2주에서 최대...
전력망특별법 통과..."LS마린솔루션 목표가 2.5만원" 2025-03-17 13:51:50
LS그룹은 HVDC 관련 기술 개발과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LS전선, LS ELECTRIC, LS마린솔루션 등을 통해 전력 케이블, 변환소, 포설선 등 관련 밸류체인을 수직 계열화하고 있다. 특히 LS마린솔루션은 HVDC 설치에 유리한 해저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최근 LS그룹의 물적 분할과 중복 상장 논란이 있으나,...
대한전선 "해상풍력특별법 통과 환영…산업 성장 변곡점 기대" 2025-03-05 17:04:25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시장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2009년부터 국내외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며 실적을 쌓아왔다. 또 국내 유일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을 확보해 설계,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해저케이블의 전 벨류체인을 수행할 역량을 갖췄다. rice@yna.co.kr (끝)...
대한전선, '일렉스 코리아'서 전략 제품·미래 기술 선봬 2025-02-17 10:20:01
대한전선, '일렉스 코리아'서 전략 제품·미래 기술 선봬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대한전선[001440]은 지난 12∼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일렉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전략 제품과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미래를 앞당기는 기술'을 주제로 해상풍력...
메타·구글 자체 인터넷망 구축…韓업체, 해저케이블 '골드러시' 2025-01-16 17:30:12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전선도 최근 포설선을 확보하는 등 해저케이블 사업에 뛰어들었다. 미국 내 현지 케이블 공장이나 업체 인수도 검토하고 있다. 전선업계는 올해 글로벌 해저케이블 수요가 지중케이블(땅 밑을 지나는 케이블) 수요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저케이블 가격이 지중케이블보다 40%가량 높은...
대한전선, 해상풍력 전시회서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강조 2024-11-26 09:57:28
기자 = 대한전선[001440]은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글로벌 해상풍력 전시회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의 설계, 생산, 운영,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밸류체인을 수행할 수 있는 턴키(일괄수주)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대한전선, 싱가포르와 해상풍력 사업 확대 2024-10-09 17:37:38
해상풍력지원선, 크루운송선 등 약 120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양사는 해상풍력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전선이 보유한 해상풍력용 포설선(CLV) 팔로스호와 MEO의 선박을 동남아와 중동 지역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하는 방안을...
대한전선, 싱가포르 MEO와 해상풍력 사업 확장 협약 2024-10-09 10:05:07
대한전선, 싱가포르 MEO와 해상풍력 사업 확장 협약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한전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기간 현지 해양 사업 전문 업체 ME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 8일 싱가포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8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김태성·박진용 2024-08-12 18:55:59
LS전선 수석연구원(왼쪽)과 박진용 진용엔지니어링 대표(오른쪽)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수석연구원은 해저 케이블 운송 과정에서 필요한 코일링 특성을 예측하고 시험·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코일링은 저장 및 운송 탱크에 케이블을 감기 위해 필요한 기계적 요구사항을 말한다. 그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