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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52주 신고가 경신, 어려운 업황에도 기회는 있다 2025-09-08 12:21:05
부실PF 구조조정, 도시정비 규제 완화, 프로젝트 리츠 활성화 등의 업계 변화가 동사 각 사업부 수주 증대로 연결. 어려운 업황에도 25F 신규수주 전년대비 약 42% 증가, 26년 이후 실적 성장 재개 기대. 과거 동사 실적및 주가 양호했던 시기는 주택경기 회복 초입기였음을 기억할 필요"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BS한양, 용현학익·풍무역 등 5000가구 공급 2025-09-05 16:52:27
프로젝트는 LH의 올해 1호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이다. 경남 밀양 부북면에 아파트 1066가구를 조성한다. 사업비는 2900억원 규모다. HUG가 공모한 거제 아주 프로젝트는 1220가구 규모의 민간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공동 출자한...
코람코·신원, 정비사업 고급화 손잡다 2025-09-03 11:17:19
시공 역량을 활용한 신규 프로젝트 발굴 △신탁 방식 부동산 개발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람코의 금융구조화 및 자산관리 역량과 신원종합개발의 개발 역량이 결합되는 것"이라며 "침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코람코는 국내 1위...
자산운용사의 책임과 존경받는 운용역의 역할 - Part2 [마스턴의 시선] 2025-09-03 11:01:50
지식이 아니라 수많은 실전 경험에서 비롯된다. 프로젝트 펀드, 리츠, PFV, 우선주·보통주, 블라인드 펀드 등 다양한 투자 구조를 설계하고 실행해 본 경험은 운용역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단순한 이론보다 실제 경험과 검증된 실적이 업계에서는 훨씬 더 큰 신뢰를 얻는다. 투자자는 투자설명서만 볼 것이 아니라, 해...
한국 건설사는 왜 국내에 랜드마크를 짓지 못할까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9-02 06:30:03
공사비 상승이나 분양가 문제가 발생하면 프로젝트가 중단되는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강남의 하이엔드 주거단지도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분양 부진을 극복하지 못해 부지가 경매시장에 나오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호텔 개발조차 리츠(REITs)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관광진흥 기금이나 분양에 의존하기에 초대형...
코람코, 서울·안산 이어 부산 초대형 데이터센터 개발 2025-08-29 09:13:13
개발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람코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을 마쳤으며, 세부 설계변경이 마무리되는 내년 중순께 착공할 계획이다. 코람코 장림 IDC는 대지면적 총 1만358㎡(약 3133평)에 지하 4층~지상 7층, 연면적 4만6877㎡(약 1만4180평) 규모로 지어지며 한국전력과 40㎿의 ...
"2030년까지 수도권 입주 로드맵 나온다" 2025-08-27 17:48:33
초기 부담을 줄이고 프로젝트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택지 사업성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김효선 농협은행 부동산수석위원은 “지분적립·이익공유형 공공주택 사업 모델은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춰 무주택자 접근성을 높이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HUG, 4천억 자본 수혈…지방 건설업계 '숨통' 2025-08-26 17:03:44
미분양 안심환매사업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특별보증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자본 부족으로 지연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도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HUG는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 방식의 신주발행을 결의해 자본금을 증자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0일 주당...
지방 '10년 민간임대' 부활…내년까지 미분양 8000가구 매입 2025-08-14 17:15:26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기업구조조정(CR)리츠에는 법인 양도소득 추가 과세 배제 혜택을 준다. 공공도 지방 주택 수요를 분담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규모를 기존 3000가구에서 내년에 5000가구 추가해 총 8000가구로 확대한다. 매입 상한가 기준도 감정가의 83%에서 90%로 상향한다. ◇...
강릉·통영·경주에 '세컨드홈' 사도 1주택 稅혜택 2025-08-14 08:00:05
환매할 때 나오는 취득세를 면제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를 위해서는 PF 사업(PFV)의 프로젝트 리츠 전환을 허용하기로 했다. 개발부담금 감면(수도권 50%·비수도권 100%) 대상 사업은 기존의 '2024년 인가사업'에서 '2025∼2026 인가사업'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chopar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