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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공식 분향소 마련 예정…천주교 추모 방안 공식 발표 [영상] 2025-04-22 08:08:57
한국 천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과 관련해 공식 분향소 설치 등의 추모 방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 한국 천주교주교회의와 서울대교구 등은 22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분향소 설치와 추모 미사 등 향후 일정을 최종 확정한다. 앞서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지난 21일 교황청이 선종을 공식 선포하자 서울 중구...
한국 아낀 프란치스코…亞 첫 방문지로 택해 2025-04-21 20:43:07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전에는 요한 바오로 2세가 두 번(1984·1989년) 방한한 적이 있다. 비록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지는 못하게 됐지만 차기 교황의 방한은 확정된 셈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는 “교황께서는 한국 천주교회의 특별한 전통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며 “한국 천주교회가 분단돼 있는...
'선종' 프란치스코 교황…각별했던 한국 사랑 2025-04-21 18:11:12
바오로를 비롯한 한국 천주교 순교자 124위의 시복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뤄진 시복식은 한국 천주교회 역사상 세 번째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중 세월호 참사 유족을 위로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나 꽃동네 장애인 등 고통받거나 소외된 이들과 마주하며 한국 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었다. 그는 한반도...
따뜻했던 4박5일 방한…한국을 사랑했던 프란치스코 교황 2025-04-21 17:48:40
방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아시아 국가로는 한국이 처음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에 앞서 윤지충(1759∼1791) 바오로를 비롯한 한국 천주교 순교자 124위의 시복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뤄진 시복식은 한국 천주교회 역사상 세 번째였다. 일제강점기인 1925년(79위)과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직후인 1968년(24위)에...
우리은행,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지원 업무협약 2025-04-17 10:41:39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교, 이경상 보좌주교 등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WYD는 세계 청년의 순례와 친교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주교 행사로, 2027년 8월 한국에서 열린다. 우리은행은 우리나라 천주교 주거래은행이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71년간 韓사목' 프랑스 출신 두봉 주교 선종…향년 96세 2025-04-10 21:37:45
96세로 선종했다. 천주교 소식통에 따르면 두봉 주교는 지난 6일 뇌경색으로 안동병원에서 긴급 시술을 받은 후 치료 중이었지만, 기다리던 신자들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이날 생을 마감했다. 두봉 주교는 1929년 프랑스 오를레앙의 가톨릭 신자 가정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21세에 파리외방전교회에 입회한...
계엄 직격탄 맞은 소상공인 "이젠 경제 살려야 할 때" 2025-04-04 17:43:39
화합과 정치권의 성찰을 당부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정치인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임을 잊지 말고 상생과 경청의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했고 대한불교 조계종도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치유의 길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헌재 결정을 존중하고 절제된 언행으로 배려하는 사회...
아이유·박보검 '폭싹 속았수다'…'600억' 제작비의 비밀 2025-03-17 07:06:12
예천 수병생태원, 청도 운문사, 천주교 대구대교구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젊은 애순과 관식을 연기한 아이유와 박보검은 지난 9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마을을 저희가 거의 하나를 짓다시피 했다"면서 촬영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풀 하나까지 직접 심은...
'尹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모인 종교계 "헌재 결정 승복해야" 2025-03-05 13:50:56
단 한 사람의 나라가 아니며, 누구의 것도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온 나라"라고 강조했다. 종지협은 공동대표의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6명의 공동대표인 고경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유교 성균관장, 윤석산 천도교 교령,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자비로운 미소를 가지리, 전북 익산의 종교성지 2025-02-26 06:31:01
있길 기도할 뿐이다. 익산에는 천주교 성지인 나바위성당, 개신교 초기 예배당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두동교회, 원불교 성지인 원불교중앙총부가 두루 자리한다. 각자 종교는 달라도 모든 종교가 구원, 희망 등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니 어느 곳을 둘러봐도 후회 없는 선택이 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