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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KDB생명 신용등급 'A+'→'A' 하향…"수익 부진 계속" 2025-06-25 16:35:45
한신평, KDB생명 신용등급 'A+'→'A' 하향…"수익 부진 계속"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한국산업은행의 자회사 KDB생명보험의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낮췄다고 25일 밝혔다. 한신평은 등급 변동 사유와 관련해 "영업기반의 안정성이...
한신평, SK어드밴스드 신용등급 A-→BBB+로 하향 2025-06-25 16:20:48
A2, A3, B 순으로 내려간다. 한신평은 등급 변경의 사유로 회사의 주력 제품인 프로필렌의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며 영업적자가 4년째 지속되고 있고,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의 마이너스 상태가 계속되며 차입 부담이 확대되고 재무구조가 빠르게 저하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신평은 "올해 이후에도 연평균 세계적으로...
한신평, IBK저축은행 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2025-06-23 17:56:01
한신평, IBK저축은행 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IBK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신용등급은 'A'를 유지했다. 한신평은 "자산건전성 지표가 악화했다"며...
DB생명,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로 상향 2025-06-19 14:51:21
밝혔다. 한신평은 보장성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동종업계 대비 우수한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신용등급 상향의 사유로 설명했다. DB생명은 지난 5월엔 NICE신용평가의 등급이 상향된 바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지속해온 결과"라며...
롯데건설 회사채 신용등급 줄강등…"재무구조 개선 중" 2025-06-18 16:31:08
진행 경과를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신평과 나신평도 "지방 사업장과 홈플러스 개발사업 관련 PF보증의 경우 실질적인 손실 부담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은 이번 신용등급 강등으로 오히려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입장이다. 지방 사업장의 미분양이 점차 소진되며 지난 2022년...
"PF채무 부담 여전"…롯데건설 신용등급 A+→A 하향 2025-06-18 12:13:17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등급 하향 사유와 관련해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보증 규모 감축에도 PF 우발채무 부담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고 분양실적 및 이익창출력이 저하됐다"며 "계열(롯데그룹) 및 금융시장 상황에 따른 재무적 변동성이 내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PF 우발채무 부담이 계속되는 만큼 롯데건설이...
한신평, 롯데건설 신용등급 A+→A 하향…"PF채무 부담 여전" 2025-06-18 10:48:15
한신평, 롯데건설 신용등급 A+→A 하향…"PF채무 부담 여전"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롯데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낮췄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신용등급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등급...
한신평, '우리금융 인수' 동양·ABL생명 신용등급 상향 2025-06-16 17:06:01
'A+/안정적'으로 올랐다고 한신평은 전했다. 한신평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모두 중위권의 시장지위를 유지하는 곳으로, 우리금융 자회사 편입이 가시화되면서 유사시 모기업 측의 지원 가능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달 초 우리금융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를 조건부 승인했다. 두 회사의...
SK 사업재편 1년 반…빚 10조·계열사 21곳 줄었다 2025-06-12 18:09:19
상관없이 ㈜SK와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M&A를 추진한 과거와는 다른 모양새다. SK하이닉스는 2030년까지 82조원을 마련해 반도체 밸류체인과 AI 인프라 사업 등에 투입한다. 한신평은 “현금 창출력이 우수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며 선택과 집중 작업이 잘 이뤄지고...
SK 리밸런싱 1년 반…빚 10조·계열사 21개 줄었다 2025-06-12 17:46:40
상관없이 ㈜SK와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M&A를 추진한 과거와는 다른 모양새다. SK하이닉스는 2030년까지 82조원을 마련해 반도체 밸류체인과 AI 인프라 사업 등에 투입한다. 한신평은 “현금 창출력이 우수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선택과 집중 작업이 잘 이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