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수·산사태' 인니 사망자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종합) 2025-11-30 22:21:12
호소했다. 이웃국인 인도가 가장 먼저 헬기 2대를 비롯해 구조대원 22명과 구호 물품 등을 지원했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믈라카 해협에서 발생한 이례적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최근 1주일 동안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 전문가들은...
호주 시드니 외곽 상공서 경비행기 2대 충돌…조종사 1명 사망 2025-11-30 17:01:16
해변 상공에서 테마파크 소속 관광 헬기 2대가 충돌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앞서 2020년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세이모어 인근 상공에서 비행 훈련을 하던 경비행기 2대가 부딪혀 탑승자 4명이 모두 사망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홍수·산사태' 덮친 인니·태국·스리랑카…600명 넘게 사망 2025-11-30 09:55:15
호소했다. 이웃국인 인도가 가장 먼저 헬기 2대를 비롯해 구조대원 22명과 구호 물품 등을 지원했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믈라카 해협에서 발생한 이례적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최근 1주일 동안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 전문가들은...
순창 동계면서 산불…산림 당국, 헬기 등 동원해 진화중 2025-11-29 18:42:37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헬기와 전북도 임차 헬기, 산불진화차량,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은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산꼭대기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잔불 정리 후 화재 원인, 임야 소실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뽀뽀 했다가"…2세 딸 중환자실 보낸 엄마의 호소 2025-11-29 12:40:38
헬기로 더 큰 병원의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이후 완쾌까지 8일 동안 목숨을 건 힘겨운 사투를 벌여야 했다. 스미스는 이전까지 딸이 친척, 친구들과 껴안고 뽀뽀하는 것을 허용했지만 "이제는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며 "아이는 중환자실로 이송된 후 두 시간마다 호흡 치료를 받았지만 산소 수치는 계속 낮아졌고, 장례를...
한동훈 "계엄 다크투어? '이재명 숲'도 꼭 포함하길" 2025-11-26 17:03:45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 월담 장소, 계엄군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동장, 계엄군과 가장 극렬하게 대치한 국회의사당 2층 현관 등 주요 현장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내달 3일 오후 5시 투어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직접 도슨트로 나설 예정이다. 일반 투어는 같은 달 4일과 5일 각각 3회, 2회로 총...
태국 남부에 300년 만의 기록적 폭우…홍수로 33명 사망 2025-11-26 16:34:05
1층이 침수된 핫야이시 공공병원에 헬기를 투입해 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이 병원에서는 중환자 50여명을 포함해 600명이 치료받고 있다. 해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빠따니주와 얄라주 등 다른 남부 지역에서도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수도 방콕과 가까운 논타부리주와 나콘파톰주 등 중북부...
비상계엄 해제 1년…우원식 "국회 다크투어 시민 190명 초청" 2025-11-26 10:44:50
걸쳐 (시민들을) 모집하려 한다"며 "월담장소와 헬기 내렸던 곳, 유리창 깨진 곳 등이 투어 대상"이라고 소개했다. 탁 자문관은 "(참가자들이) 담을 넘을 수도 있고 대표적으로 한 명만 넘을 수도 있다"며 "거기에 대한 해석과 설명을 좀 해줘야 하는데 세계 최초로 국회의장이 도슨트(전시해설가)로 직접 나서서 '이...
우원식, 계엄 1년 맞아 '국회 다크투어' 개최…"직접 도슨트" 2025-11-26 10:30:21
장소, 계엄군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동장, 계엄군과 가장 극렬하게 대치한 국회의사당 2층 현관 등 주요 현장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투어다. 이날 밤에는 국회의사당 전면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건축물 외벽을 캔버스처럼 활용해 조명이나 영상을 입혀 보여주는 방식)도 예정돼 있다. 우 의장은 이날 김어준 씨의...
퇴근길 SUV 타고 사라진 여성, 40여일째 실종 2025-11-25 17:38:39
진행하고 A씨 SUV 이동 경로 일대에 헬기까지 동원해 저수지와 야산 등을 샅샅이 수색했으나 현재까지도 A씨와 그의 차량은 행방불명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종자의 주변을 수사 중이다. 구체적인 수사 진행 상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