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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24.3%…온나라 문서 재가동 2025-10-06 20:25:56
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57개가 복구됐다. 정부는 화재로 피해를 본 주요 정보시스템 96개를 대구센터로 이전하는 계획을 7일까지 수립해 복구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복구율은 24.3%다. 이날 중앙부처...
대통령실 "李대통령 부부 출연 '냉부해' 방영 연기 요청" 2025-10-04 16:36:52
이를 복구하는 업무를 한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사망하기까지 하자 여론을 고려해 방영 연기를 요청한 것이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는 오는 5일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편에 출연해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K푸드를 홍보할 예정이었다"며 "그러나 국가공무원의 사망으로 전...
국힘 "'냉부해' 촬영일 공개하라"…與 "이성 잃고 거짓 선동" 2025-10-03 18:11:37
이 대통령의 일정도 공개했다. 화재 당일인 지난 달 26일 오후 8시 20분께 유엔 총회 참석 후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 있었고, 귀국 직후 밤을 새워 화재 대응 상황을 점검했고 이를 당시 언론에도 알렸다는 취지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깎아내리기에만 몰두하다 이성까지 잃은 것...
추석에 온 가족이 볼만한데…'냉부해' 놓고 정치공방 벌어진 까닭 2025-10-03 14:49:39
밤샘 복구하고 대통령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 예능 녹화 촬영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며 “9월 28일 14:44에 올라온 커뮤니티 글과 사진을 보면 JTBC에 대규모 경찰 인력이 동원됐다. 딱 봐도 경호 목적이다. 적어도 그 시간 전후로 ‘냉부해’ 촬영이 이뤄졌음을 추단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주...
'국정자원 화재 때 李 침묵' 주장 野 주진우에…대통령실 "명백한 허위" 2025-10-03 14:23:02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국정자원 화재로 국민 피해가 속출할 때 대통령은 무려 2일간 회의 주재도, 현장 방문도 없이 침묵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 조치를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주 의원의 페이스북 메시지에 강한 유감을 전한다"며 이...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행안부 "사고 수습 최선" [종합] 2025-10-03 12:33:32
따르면 A씨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촉발된 정부 전산망 장애 복구 업무를 담당해 온 디지털정부혁신실 소속 직원으로 확인됐다. 행안부는 이날 "현재 경찰 조사 중이며, 세부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면 추가로 알리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장관과 직원 일동은 이번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구율 18% 수준…정부 "추석연휴 복구 총력" 2025-10-03 09:25:13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복구 속도를 높이고 행정서비스와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화재로 정보시스템이 멈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는 약 800여명의 전문인력과 공무원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민간 전문가와 연구기관 인력까지 투입됐으며, 현재...
[속보] 정부 "이번 추석 연휴, 시스템복구 골든타임 삼을 것" 2025-10-03 09:17:42
지난달 26일 화재로 정보시스템이 멈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는 약 800여명의 전문인력과 공무원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민간 전문가와 연구기관 인력까지 참여해 복구 역량을 극대화했다. 하지만 시스템 복구율은 17.8%로 저조한 상황이다. 중대본은 국정자원 대전센터의 전반적인 복구와 화재 피해가 컸던 7-1...
[속보] 정부 "장애시스템 647개 중 112개 복구…어제보다 11개↑" 2025-10-02 14:10:41
오후 12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피해를 본 647개 시스템 중 1등급 업무 21개를 포함한 총 112개 시스템이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율로 보면 17.3%다. 김민재 중대본 1차장(행안부 차관)은 "복구속도가 더딘 이유 중 하나는 화재 영향이 적은 1∼6 전산실 시스템의 경우에도 화재가 발생한...
말로만 '국정자원 이중화'…시스템 구축 예산 배정 겨우 '0.5%' 2025-10-02 10:37:21
분진 제거를 끝내고, 손상된 전원장치도 11일까지 복구한다. 화재 피해를 입은 96개 시스템은 NHN클라우드가 대구센터로 이관할 예정이다. 전문가들 "매뉴얼대로 운영됐는지 조사 불가피"전문가들은 '관리·예산·매뉴얼' 3박자 개편을 주문한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2022년 카카오 데이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