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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외국인 범죄는 있어도 외국인 대상 범죄는 없다" 2018-02-24 13:24:13
발생하지 않았다. 24일 자정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술을 마신 뒤 시동이 걸린 채 주차돼있던 차량을 훔쳐 선수촌까지 끌고 간 혐의(절도 등)로 캐나다 선수 등이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께는 평창 휘닉스 스노보드 경기장에서 AD 카드를 위조해 보행자검색구역(PSA)을 통과하려 한 오스트리아...
[올림픽] "날씨가 추워서"…술 취해 차 훔친 캐나다 선수·매니저 2018-02-24 10:59:36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술을 마신 뒤 시동이 걸린 채 주차돼있던 안모(57)씨의 허머 차량을 훔쳐 선수촌까지 끌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올림픽 관광을 위해 평창을 찾은 안씨는 차량 배터리가 방전돼 시동을 켜둔 상태였다. A씨 등은 1시간여 만에 선수촌 앞에서 붙잡혔다. 검거 당시 이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0%로...
[올림픽] 황무지 돌밭에서 세계를 빛나게 하는 불꽃으로 '우뚝' 2018-02-20 11:26:51
'우뚝' 올림픽플라자 들어선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상전벽해 (평창=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성화가 활활 타오르면서 전 세계인 이목이 쏠린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은 과거 '농사 안되고, 돈 나올 구석 없고, 오뉴월에도 눈발 날리는 곳'이었다. 올림픽플라자가 우뚝 선 횡계...
[올림픽] 동장군 물러난 개막 첫 주말…개최도시 관광객 '북적' 2018-02-10 15:44:17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는 주말에도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올림픽플라자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눈꽃축제가 한창인 송천(松川) 일대는 어느 때보다 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국내 관광객은 물론 경기 일정에 여유가 있는 외국 선수들과 선수단 관계자, 외신 관계자 등이 대형 눈 조각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쌓았다....
물방울이 살아움직인다?… 예술 품은 현대차 파빌리온 2018-02-09 19:35:20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평창올림픽스타디움. 개회식장 바로 옆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방문한 관람객은 ‘워터관’(사진)에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개회식을 보기 위해 충북 청주에서 온 김정현 씨(38)는 “외관도 하얀 눈과 대비되는 검은색으로 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며 “안에 들어와 보니...
[주말 N 여행] 강원권: 올림픽 개막 평창은 '눈의 나라'…정선은 '고드름 천국' 2018-02-09 11:00:02
대관령면 횡계리를 흐르는 송천(松川) 일원에서는 눈꽃축제가 한창이다. 역대 가장 많은 양의 눈으로 만든 역대 가장 큰 눈 조각들이 즐비하다. 알파인 경기 개최도시인 정선에서는 고드름축제가 열려 녹지 않는 추억이 가득한 진정한 겨울축제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 평년기온 일시 회복…일요일 다시 맹추위 토요일...
"오늘을 기다렸다"… 추위 잊은 관광객 벌써 '북적' 2018-02-08 20:00:57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11시 강원 평창군 횡계리 올림픽스타디움. 개막식장으로 쓰일 스타디움 앞 도로에 관광객을 가득 태운 버스 편대와 승용차들이 줄지어 도착하자 인구 4만의 소도시 횡계리가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영어가 능숙한 셔틀버스(tm) 운전사는 하차하는 외국인들을 향해 한국말과 영어로 “생...
'평화축제' 평창의 문이 열렸다… 기업 CEO도 '총출동' 2018-02-08 19:39:16
강원 평창군 횡계리 올림픽스타디움이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릴 성대한 무대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 집중됐던 세계인의 눈과 귀가 30년 만에 다시 한국의 땅, 평창으로 쏠리고 있다. ◆재계 인사 총출동경제계 인사가 평창으로 총집결한다. 세계 이목이 쏠리는 세계 최대 겨울 축제인 만큼 기업 마케팅과...
[막 오른 평창올림픽] 평창 선수촌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전국 밝히는 한수원의 '사회적 가치' 2018-02-08 17:11:56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올림픽선수촌과 횡계리 약 3㎞ 구간에 90개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작년 10월 평창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점등식을 했다. 태양광 안심가로등은 낮에 충전한 태양광으로 밤에 불을 밝힌다. 한 번 충전으로 7일 정도 이용이 가능해 장마철이나 흐린 날씨에도 켤 수 있다. 가로등 한 개에 연간 5...
[올림픽] "6번이나 나왔지만, 가족 앞에선 처음…멋지게 보여주고 싶어요" 2018-02-07 16:13:44
더 크다. 평창군 횡계리가 고향인 김현기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다 오기로 해서 부담감도 느끼지만, 경기를 보고 딱 '잘했다. 성공했다'고 뿌듯하게 느낄 수 있도록 멋지게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최서우는 "결선보다도 예선의 부담감이 더 큰데, 응원 속에 잘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긴장할까 봐 그게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