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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 무너진 류현진 조기강판…복귀전 3⅔이닝 5실점 2024-03-23 15:51:38
2실점 했다. 2-2로 맞선 4회에선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문보경과 박동원을 연속 범타 처리해 가볍게 이닝을 마무리하는 듯했지만 2루수 문현빈이 가랑이 사이로 흘리는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다. 이후 박해민에게 중전 적시타, 홍창기에게 중전 2타점 적시타, 김현수에게 좌전 안타를 연이어 얻어맞았다. 한화 벤치는...
피파 랭킹 79계단 아래 태국과 1-1 '무승부' 2024-03-22 05:41:43
남자축구 예선을 겸해 내달 15일 개막하는 2024 U-23 아시안컵에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뤄야 하는 중책도 완수해야 하는데, 이날 A대표팀이 무승부에 그치면서 '두 마리 토끼 잡기'의 '첫 스텝'부터 꼬였다. 황선홍호는 22일 태국으로 출국, 26일 오후 9시 30분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PSG 한글 유니폼 입은 이강인, 국대 명단 발표 의식했나 2024-03-11 04:01:18
집중하는 듯 보였다. PSG는 올여름 이적이 확실시되는 에이스 음바페가 몇 차례 슈팅을 쏟았지만 랭스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승점 1을 따내는 데 만족해야 했다. 16승 8무 1패가 된 PSG(승점 56)는 2위 브레스트(승점 46)를 승점 10 차이로 리그1 선두를 유지했다. 10승 5무 10패가 된 랭스(승점 35)도 9위에 머물렀다.
"역대급 선수들로 '뻥' 축구…클린스만 경질해라" 국민청원 등장 2024-02-09 16:16:28
아시안컵에서 6경기 동안 11득점 10실점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자신을 '붉은악마' 회원이자 대한축구협회 소속 심판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청원문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게 만든 장본인인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강력히 청원한다"고 주장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해 3월 대표팀...
'조규성 극적 동점골' 클린스만호, 사우디 꺾고 아시안컵 8강 [종합] 2024-01-31 06:31:39
두 번 연속 포스트를 맞고 튕겨 나와 간신히 실점을 면했다. 후반전을 시작하자마자 먼저 실점을 내줬다. 후반 1분 알다우사리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압둘라 라디프가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땅볼 슈팅으로 득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 9분 정우영을 빼고 황희찬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후반 18분에는 이재성...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10년 만이다. 신네르는 최근 무섭게 부상한 강자다. 특히 ‘무결점 사나이’ 조코비치에게 결점을 안겨주는 사나이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1월부터 이번 대회까지 조코비치와 네 번 만나 3승1패를 기록했다. 국가 대항전 데이비스컵에서는 압도적인 플레이로 조국 이탈리아에 1976년 이후 47년 만에 우승을 안겼다. 이날...
[전우형의 런던eye] 영국 프리미어리그, 인기 비결은? 2024-01-07 17:39:21
4년간 총 67억파운드(약 10조원)의 TV 중계권료 계약에 합의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지금 이 순간도 충성 고객을 확대하고 있다. 유입된 고객이 떠나지 않아야 그 고객이 재구매도 하고 다른 고객을 추천하는 것을 고려하면 충성고객이 늘어나는 것은 중요한 지표다. 프리미어리그와 한국 K리그를 비교해 보자. 가장 먼저...
'전천후 수비수' 김하성…한국인 첫 MLB '황금장갑' 품었다 2023-11-06 19:25:14
골드글러브를 획득한 건 스즈키 이치로(2001~2010년 10년 연속 수상) 후 김하성이 처음이다. 이치로가 외야수로 뛴 것을 고려하면 김하성은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 글러브를 낀 선수가 됐다. 김하성은 올 시즌 주 포지션인 2루는 물론 3루, 유격수 등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에서 견고한 수비를 뽐냈다. 특히 아시...
'김민재 풀타임' 뮌헨, 보훔에 7-0 대승 2023-09-24 05:43:51
먼저 포착해 헤더로 실점 위기를 막았다. 전반 33분에는 상대의 컷백을 골 지역에서 오른발로 끊었다. 후반에는 김민재 특유의 전진성이 돋보이며 공을 직접 몰고 슬금슬금 하프라인을 넘어 뮌헨의 공격 속도를 빠르게 올렸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풋몹은 김민재에 평점 7.9점을 줬다. 뮌헨은 일찌감치 리드를 잡고...
'107㎞ 아리랑 커브' 뽐낸 몬스터…"폼 미쳤다" 2023-08-21 18:54:11
2실점(비자책점)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토론토는 10-3으로 대승을 거뒀고, 류현진은 시즌 2승(1패), 통산 77승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57에서 1.89로 끌어내렸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복귀전인 지난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