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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시흥하중지구 A-4블록 신혼희망타운 390가구 분양 2025-09-19 11:39:24
506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되지만 거주 의무는 없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에 의무 가입해 주택 가격의 70%까지 최장 30년간 연 1.3% 이율로 이용할 수 있다. 이달 29일부터 사전청약 당첨자와 본청약 대상자 순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7일, 입주는 2028년 7월...
HMM, 2.1조 자사주 매입 완료…산은·해진공 9천억원씩 회수 2025-09-17 17:49:27
3천506만5천870주(약 9천187억원), 3천472만3천147주(약 9천97억원)를 처분했다. 이에 따라 산은과 해진공의 지분율은 각각 32.60%, 32.28%로 기존보다 3%포인트가량 낮아졌지만, 향후 HMM이 자사주를 소각하는 대로 두 기관의 지분율은 다시 오를 전망이다. 소각 절차가 마무리되면 HMM의 민영화 추진이 속도를 낼 수...
"월급 25% 세금으로 내는데 왜 못 받죠?"…맞벌이 부부 '분노' 2025-09-14 10:08:52
만 원 차이로 당락이 갈리면서 ‘졸속 선별’이라는 비판이 쏟아진다. 2021년 코로나 지원금 지급 당시와 비슷한 갈등이 재연되는 모양새다. 소득 하위 90%에만 2차 소비쿠폰 지급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신청·지급이 시작되는 2차 소비쿠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1차 지급과 달리 소득 하위 90%에게만...
코스피, 3,220대 코앞 상승 마감…코스닥도 0.9% 올라(종합) 2025-09-08 16:19:19
뒤 상승폭을 확대하는 흐름을 보였다. 기관이 50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0억원과 11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는 알테오젠[196170](0.53%), 파마리서치[214450](7.14%), 휴젤[145020](0.90%) 등이 오르고, 에코프로비엠[247540](-0.17%), 펩트론[087010](-4.45%), 에코프로[086520](-0.40%) 등이...
가을 분양 '큰 장' 열렸다…수도권 6만가구 쏟아진다 2025-09-07 16:51:37
사당동에서는 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총 931가구 중 170가구(전용면적 44~84㎡)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4·7호선인 이수역과 사당역을 이용하기 편하다. 하반기 최대 관심 단지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3주구(래미안 트리니원)가 이르면 이달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굶주리는 서민·호화로운 정치인…인도네시아, 시위로 터져 나온 성장의 역설 2025-09-06 18:56:55
5000만 루피아(약 420만원)의 주택수당을 받아온 사실이 언론 보도로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현지 직장인 최저임금은 월 506만 루피로 국회의원들이 서민 임금의 열 배 가까운 별도 수당을 챙겨온 것이다.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은 이미 월 기본급으로 1억 루피아(856만원)를 받는다. 여기에 출석 등 기타 수당까지 더해지면...
올 가을 내 집 마련해 볼까…수도권 ‘알짜단지’ 쏟아진다 2025-09-06 12:13:49
사당동에서는 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총 931가구 중 170가구(전용면적 44~84㎡)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4·7호선인 이수역과 사당역을 이용하기 편하다. 하반기 최대 관심 단지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3주구(래미안 트리니원)이 이르면 이달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공사비 1.7조' 성수2, 연말 시공사 선정 2025-09-04 16:49:14
있다. 성수2지구는 한강이 보이는 성수2가1동 506 일대 13만1980㎡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최고 65층, 2359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난달 시공사 선정 공고를 낸 성수1지구는 이날 입찰 지침 완화 등 시공사 선정 계획 수정을 논의하기 위해 대의원회를 열었다. 건설사 간 과도한 경쟁을 차단하기 위해 내세운 기준이...
실질소비 마이너스...코로나 이후 최대 감소 2025-08-28 17:23:21
반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계속된 영향으로 풀이되는데, 소득 기반이 취약해진 점도 가계가 지갑을 닫은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세종 주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박 기자, 올해 2분기,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면 실질 소득 증가율이 0%대에 머물렀다고요? <기자> 지난...
유초중고생 20년째 감소…다문화학생은 20만명 돌파 2025-08-28 13:32:49
중학생은 137만356명으로 3만7천506명(2.8%) 늘었고 기타학교 학생 역시 5만4천415명으로 454명(0.8%) 증가했다. 초·중·고교 다문화 학생 수는 20만2천208명으로, 2012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20만명을 넘겼다. 전년보다 8천394명(4.3%) 증가한 수치다. 전체 학생 대비 다문화 학생 비율은 4.0%로 전년 대비 0.2%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