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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경쟁 '초접전'…3위 서교림, 송은아 제치고 단숨에 1위로 2025-10-19 18:17:32
8언더파 280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치며 신인왕 포인트 119점을 추가했다. 직전 대회까지 송은아에게 101점 뒤진 3위이던 서교림은 이날 결과에 따라 18점 차 선두로 올라섰다. 장타에 정교한 아이언샷을 겸비한 서교림은 직전 대회인 K-푸드놀부·화미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도 나흘...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이율린 '선두', 홍정민·정윤지 '1타 차 2위' 2025-10-19 12:02:07
2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이동은이 10언더파, 박지영이 9언더파로 4, 5위를 마크하고 있다. ◈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선두 (12언더파) : 이율린 공동 2위 (11언더파) : 홍정민, 정윤지 4위 (10언더파) : 이동은 5위 (9언더파) : 박지영 공동 6위 (8언더파) : 김재희, 방신실,...
대혼전 속 앞서나간 이율린, 생애 첫 우승 정조준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32:25
이 대회 우승자 박보겸이 이재윤과 함께 공동 3위(9언더파)에서 역전을 노린다. 올해 나란히 1승씩을 기록 중인 이동은과 박혜준이 공동 6위(8언더파), 방신실 박현경 성유진 김재희 박지영 등 투어 대표 강자들이 공동 8위(7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전날 공동 1위였던 황정미와 김우정은 모두 타수를 잃고 10위권 밖으로...
4승 도전 홍정민 "18번홀에 복수 성공…내일 공격적으로 몰아붙이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31:54
8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는 29언더파로 KLPGA투어 역사상 72홀 플레이 최저타수 우승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직전 대회인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까지 우승하며 3승을 올렸다. 굵직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11번의 톱10을 기록한 덕에 현재 누적상금 12억9401만원으로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지금...
시즌 5번째 다승자 탄생할까…정윤지 "우승 위해 '닥공' 해야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14:48
세 명의 공동 3위(9언더파) 그룹이 1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이동은과 박혜준은 공동 6위(8언더파), 방신실과 박현경 등 공동 8위에는 무려 7명의 선수가 몰려있다. 정윤지는 마지막 날 ‘닥공’을 하겠다고 했다. 흔히 말하는 ‘닥치고 공격’이 아닌 ‘닥치고 공치기’다. 우승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집중하겠다는...
4승 도전 방신실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모른다. 죽기살기로 치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6:57:19
공동8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이율린(11언더파 205타)과는 4타 차이. 최종라운드에서 최고의 플레이로 시즌 4번째 우승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경기에서 방신실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으며 특유의 시원한 플레이를 펼쳤다. 전날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3R 13시 현재, 8언더파 몰아친 이율린 '선두' 2025-10-18 13:02:09
2언더파 공동 31위에 머무른 이율린이 14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선두로 도약했다. 8언더파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김우정이 한 타를 더 줄였고, 이재윤과 정윤지가 각각 4언더파, 3언더파를 추가하며 9언더파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디팬딩챔피언 박보겸은 한 타를 더 줄여 이동은과...
2연패 도전 박보겸 “못 줄인 타수, 남을 36홀 동안 줄여야죠”[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05:28:01
언더파 65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8언더파 64타 공동 선두 김우정·황정미와 한 타 차다. 경기 후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박보겸은 “어제와 다른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느낌”이라며 “어제보다 그린 스피드가 빨라서 그린 적응하는데 힘들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순위가 많이 떨어지지 않아서 만족스러운 하루”라고 소감을...
우승 경쟁만큼 치열하다…눈물 겨운 정규투어 '시드권 전쟁'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00:10:02
76위인 황정미가 대표적이다. 그는 이날 공동 선두(8언더파)에 올란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황정미와 어깨를 나란히 한 김우정(상금 60위), 6언더파 공동 4위 정소이(상금 68위), 5언더파 공동 10위 강지선(상금 72위)도 여유롭게 커트를 통과해 언제든 우승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우승 경쟁 황정미 "시드 신경 쓰이지만…제 플레이 집중할 것"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7 18:23:34
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황정미는 이렇게 말했다. 황정미의 상금랭킹은 76위(1억1193만원). 시즌 종료까지 60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죽음의 시드전’으로 향해야 한다. 부지런히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 황정미는 이번 대회에서 힘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