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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담임이 성추행"...포천서 신고 2023-12-05 16:38:28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을 추행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로 담임교사인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가 5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근무하면서 자신이 담당한 반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처음 본 20대 여성 강제추행한 경찰…"술 취해 기억 안 나" 2023-12-05 14:12:19
본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 30대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장은 지난 1일 오후 11시 45분께 부천시 일대 주택가 길거리에서 처음 본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길을...
대낮에 가정집 침입해 인질극...30대 구속 2023-12-04 17:36:21
그를 추행한 사실도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보복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하다가 당일 오후 7시 11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6시간 만인 오후 11시 30분께 범행 현장 인근에서 A씨를 붙잡았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팁 줄게"…왁싱숍 직원에 유사성행위 요구한 남성 '집유' 2023-12-01 23:28:31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5단독 이은혜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지난 5월 부산의 한 왁싱숍에 방문한 A씨는 바지를 벗고 가운을 입은 채 시술실 침대에 누웠다. 이후 들어온 왁싱숍 직원 B가 시술을 위해 자신의 주요 부위를 솜으로 닦자 "팁을 줄 테니 손으로 ...
TV에서 보던 프로파일러, 女제자 강제추행 혐의 '파면' 2023-12-01 19:41:16
단체 회원인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피해자들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A경위의 행각을 고발하면서 A경위가 차량이나 사무실 등에서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논문을 대신 쓰게 했다는 '논문 대필 의혹'도 제기했다. 더불어 A경위는 정식 등록되지 않은 '임상최면사'...
19년간 일가족 가스라이팅·수억 갈취…무속인 부부 징역 30년 구형 2023-12-01 18:02:27
A씨 부부의 특수상해교사, 강제추행, 공갈, 감금,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촬영물 이용 등 강요) 등의 혐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들에게 징역 30년씩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해다. 앞서 A씨 부부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B씨와 그의 20대 자녀 C씨 등 세남매를 정신적, 육체적 지배 상태로 두고 상호...
유명 프로파일러 경찰관, 강제 추행 혐의에 파면 2023-12-01 16:21:03
학회를 운영하면서 학회 회원이자 제자인 여성들을 추행하고,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임상최면사' 민간 자격증을 임의로 발급해준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A경위의 행각을 알리면서 해당 사건이 알려져 공분을 샀다. 이들은 A경위가 차량이나 사무실 등에서 부적절한 접촉을 하고 논문...
"병원 '갑질'로 권고사직"…'꽈추형' 홍성우 해명 들어보니 2023-11-28 09:54:22
폭행, 강제추행 등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병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 등 신고로 권고사직 처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홍씨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하며 폭로 글을 올린 직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지난 27일 홍씨가 근무했던 한 병원 관계자는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2021년...
헬스장서 여성 꼬리뼈 만졌다…CCTV에 딱 걸린 30대男 2023-11-27 23:17:22
따르면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2단독(판사 민병국)은 강제추행 등의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지난 23일 징역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했다. A씨는 지난 3월 21일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헬스장의 러닝머신(트레드밀)에서 운동하던 30대...
본전도 못 찾으면서…자꾸 '한동훈 벌집' 들쑤시는 민주당 2023-11-25 12:30:01
부장판사를 의원실로 불러 형사재판(강제추행미수 혐의)을 받고 있던 지인의 아들 이 모 씨를 선처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의혹을 언급한 것이다. 이 내용은 2019년 1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기소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공소장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송영길 "갑질 장관" vs 한동훈 "NHK(유흥주점) 다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