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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차이나포럼 내달 2일 개최 2025-08-25 08:33:19
주한 중국대사, 왕위 중국 윈난성 인민대외우호교류협회 부회장, 장산둥 웨이하이시 부시장과 인천시의 중국 8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중 전문가 대화 △한·중 청년 대화 △인천-중국 교류 행사 등이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칭다오 등 중국 지역의 기업인을 초청해 인천 중소기업과의 매...
한투증권 "中, 신흥국 투자 핵심 부상…홍콩·성장 업종 선호" 2025-08-25 08:06:26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중국의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홍콩 증시와 성장 업종에 주목할 것을 제언했다. 정정영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한동안 계륵으로 여겨졌던 중국은 다시 신흥국 투자의 핵심 아이디어가 됐다"면서 "이익 개선(경제 회복)이 빨라지는 가운데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리레이팅(재평가)이 가시화되고...
특사단, 中에 李대통령 친서…왕이 "양국관계 올바른 궤도로" 2025-08-24 20:06:00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 왕 주임은 면담 전 모두발언에서 이날이 한중 수교 33주년 기념일임을 언급하면서 "중국은 양국 관계를 시종일관 중시해 왔다"며 "중국은 한국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고수하고, 상호이해를 증진하며 실질적 협력을 심화해 국민 감성을 개선하기를 바란다. 또 공동의 이익을...
李 "어느 때보다 협력 강화"…이시바 "양국 인식 공유 든든하다" 2025-08-24 17:25:02
건 세계 안보 지형과 경제·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는 판단에서다. 양국이 직면한 국제 정세를 감안해 비슷한 상황에 처한 두 국가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인식했다는 의미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과거사 문제를 논의했지만 ‘공동언론발표문’에 이 사안을 담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으로...
고개 드는 트럼프發 국가자본주의…최종 귀착지는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5-08-24 17:22:02
글로벌화다. 특정국이 해결하지 못하는 경제 현안을 욕망 일치국과의 교역을 통해 해결할 목적으로 무려 여덟 차례에 걸친 GATT(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협상 끝에 1995년 출범한 것이 세계무역기구(WTO)다. WTO 체제에 거는 기대는 높았지만 의외로 빨리 무기력해졌다. 모든 회원국에 골고루 돌아갈 것이란 기대와...
[그래픽] 경제성장률 추이 2025-08-24 13:49:29
경제성장률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부실한 성장잠재력,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한국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더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와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각각 0.9%,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ADB협력사무소 '기후기술허브' 서울에 세운다…설립협정 서명 2025-08-24 12:00:03
이와 함께 구 부총리는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에 칸다 총재를 초청했다. 칸다 총재는 "한국의 지속적인 기여에 감사하다"며 "APEC 회의 초청도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ADB 대외협력총재보(Chief Partnership Officer)로 김성욱 전...
韓 저성장 굳어지나…사상 첫 '2년 연속 2% 미달' 가시화 2025-08-24 05:51:01
부실한 성장잠재력,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한국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더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올해 0%대 성장이 유력한 상황에서 정부는 내년 성장률도 1%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 예측대로라면 한국 경제는 사상 처음으로 성장률이 2년 연속 2%를 밑도는 저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전망은 정부가 추진하는...
中, 희토류 생산쿼터 통제 강화…제품 흐름도 추적 2025-08-22 23:09:43
총량 지표 수립에 관여하는 부처를 명확히 하고 경제발전 목표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을 추가했다. 또 그간 공업정보화부가 희토류 기업들로부터 내년도 생산계획 신청서를 받아 검토하고 올해 12월10일 이전과 다음 연도 6월10일 이전에 두차례에 걸쳐 (의무생산) 계획을 하달하도록 했으나 새 조치에선 업계 의견 검토 과정...
피지컬AI·초혁신기술로 '저성장 탈출'…구조개혁 과제는 빠져 2025-08-22 18:09:37
경제정책방향에서는 2차전지 등 중국에 따라잡힌 업종 전반을 대상으로 삼은 반면 이번에는 석유화학과 철강 업종만 언급했다. 정부 재정의 역할을 강조한 만큼 지난 1월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의무지출 구조조정 등 대외신인도 관리”가 빠지고 “과감한 투자로 성과를 제고한다”는 표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