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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낙의 마지막 국내 무대, 위트 넘치는 무대로 보답하다 2013-12-27 13:37:01
선 디그낙의 강동준은 디그낙으로는 마지막인 만큼 다 함께 즐기는 쇼를 마련했다. 영화 ‘맨 인 블랙(men in black)’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답게 쇼의 오프닝은 ‘맨 인 블랙’의 영상으로 꾸며졌으며 그 주제곡 또한 쇼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울, 코튼, 실크, 가죽 소재의 다양한 소재와는 달리 오직 블랙 &...
“1등은 다르다” 워킹맘 1위 쇼핑몰의 차별화 전략 3 POINT 2013-12-24 09:25:36
sewing boundaries)’ 론칭이다. 남성복 브랜드 디그낙과 d by d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하동호 디자이너가 론칭한 ‘소윙 바운더리(sewing boundaries)’는 미니멀하면서도 화려한 의상들로 패션피플 사이에서 유명한 브랜드다. 그런 그가 여성복 쇼핑몰인 도드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한 계기는 도드리의 탄탄한...
디자이너도 반한 도드리의 ‘품질’ 고집 2013-12-17 09:10:07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디그낙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브랜드 ‘소잉 바운더리(sewing boundaries)’를 론칭한 하동호 디자이너는 미니멀함과 화려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의상들로 국내외 패션피플 사이에서 가장 핫 한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가 디자인한 음각 프린팅 맨투맨의...
‘상속자들’ 김우빈이 즐겨 입는 그 맨투맨! 2013-12-12 16:59:22
‘디그낙’에서 일을 배울 당시 김우빈은 모델로 갓 데뷔한 상태였는데 함께 컬렉션 준비 및 행사를 다니다 친해지게 된 것을 계기로 동거까지 했다는 두 사람. 그래서인지 김우빈은 지금까지도 하동호 디자이너의 ‘소윙 바운더리(sewing boundaries)’ 의상을 즐겨 착용한다. 소윙 바운더리의 맨투맨 티셔츠는 현재까지도...
디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만나고 가실게요~ 2013-12-10 14:09:11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디그를 소개해 더 큰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오픈 첫날에는 디그의 메인모델 아랑과의 깜짝 포토타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이 진행되는 동안 구매고객대상 특별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여성 쇼핑몰과 남성복 디자이너와의 만남 “차별화를 더하다” 2013-12-03 09:35:04
‘디그낙’ 등에서 남성복을 주로 만들어왔기에 여성 의류 쇼핑몰 도드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더욱 의미 있게 받아들여진다. 하동호 디자이너는 “도드리의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퀄리티를 추구하는 자체 제작 능력을 보고 협업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도드리의 브랜드가치를 보았을 때 단순 온라인...
[fashion people+] 하동호 디자이너 “남녀-세대를 아우르는 옷 만들고 싶다” 2013-11-29 15:11:41
디그낙’에 입사해 디자인에서 필요 없는 부분들을 빼는 법을 배웠다. q. 결코 쉽지 않았을 결정, 개인 브랜드 런칭은 언제부터 결심하게 되었나? ‘소윙 바운더리’는 올해 4월부터 준비한 뒤 8월 런칭했다. 디그낙에서 세컨 브랜드를 총괄했던 경험이 있다지만 실무 외에 금전적인 면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내 브랜드를...
올 겨울, 셀럽이 선택한 ‘매니시룩’ 2013-11-26 11:42:03
서은길의 길옴므, 강동준 디자이너의 디그낙에서 남성복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활동한 바 있어 여성복은 한 번도 만들지 않았다는 그다. 하지만 도드리만의 심플하고 박시한 디자인 성향과 뛰어난 퀄리티의 자체 제작 상품을 판매하는 등 도드리의 브랜드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협업을 결정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
김우빈 “뭘 또 이렇게 옷도 잘 입어, 완전 설레게” 2013-11-22 09:56:02
2013 f/w시즌까지 강동준 디자이너의 디그낙 컬렉션, 정두영 디자이너의 반하트 디 알바자, 송혜명 디자이너의 도미닉스웨이 컬렉션 등에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쳤다. 187 센티미터의 큰 키, 구조적인 얼굴라인을 지닌 김우빈은 무표정이면 위압감이 느껴질 것 같은 포스를 단단히 풍긴다. 모델로서는 더 없이 좋은...
[2014 S/S 서울패션위크] 디그낙 강동준, 열두 번째 무대를 끝으로 유럽 무대 진출 위해 화려한 마지막 인사하다 2013-10-18 10:43:06
디그낙으로는 마지막 쇼가 될 것 같다. 하지만 새 브랜드로 찾아뵐 건데 유난스러울 필요 있나요”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말하는 그다. 오히려 무심한 말투에서 국내에서의 커리어와 노련함이 느껴진다.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을 것 같은 서울패션위크. 그에게 서울패션위크는 대중들이 즐겨주길 바라는 축제다.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