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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르헨과 리튬 공동 채굴 계약…"중국 의존도 낮출 듯" 2024-01-16 15:16:20
아르헨티나에서 현지 국영 광산업체 CAMYEN과 이런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 광업부는 성명을 내고 KABIL이 20억루피(약 32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아르헨티나 북서부 카타마르카주 리튬 광산 5개 블록(약 157㎢)에 대해 CAMYEN과 공동 탐사·채굴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도 국영업체가 해외 리튬 탐사·채굴...
아르헨 중소기업들 "노조 총파업 맞서 24일 정부 지지 냄비시위" 2024-01-16 05:50:42
아르헨 중소기업들 "노조 총파업 맞서 24일 정부 지지 냄비시위" "노동개혁 필요…일자리창출·수출증대·투자유치 가능하게 할 것"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중소기업가들이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의 노동 개혁에 지지를 표하기 위해 오는 24일로 예고된 노조총연맹(CGT)의 총파업에 맞서...
[아르헨 르포] "1년새 물가 3배 돼 외식 엄두 못내고 스트리밍부터 끊었다" 2024-01-16 05:30:00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을 더 절망스럽게 만드는 것은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도 암울하다는 점이다. 물론 아르헨티나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경제위기를 극복해달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안고 탄생한 극우 자유경제 신봉자 하비에르 밀레이 정권 출범 이후 물가가...
아르헨, 불법조업 감시 강화…"EEZ 초근접 80%는 중국 선박" 2024-01-16 05:10:37
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2022∼2023년 2년 동안 연안 201해리 인근에서 3천817척의 선박을 확인해 EEZ 침범 경고 등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일정 비용을 지불한 선박에 대해 EEZ 수역 진입 허가를 내주는데, 매년 약 120건 정도 관련 승인을 하고 있다고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walden@yna.co.kr (끝)...
'동성 커플 축복'에 입 연 교황…"오해에 따른 속단"(종합) 2024-01-15 20:34:28
있다. 그곳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아르헨티나의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치솟는 빈곤율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교황청 관영매체 바티칸 뉴스는 교황이 올해 8월 폴리네시아를 방문한 뒤 연말에 고국 아르헨티나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3월과 6월 폐 감염과 탈장으로 연이어 병원 신세...
세계 투자업계, '디폴트 위험 축소' 아르헨·터키 국채 관심 2024-01-15 11:25:56
아르헨티나와 터키 등의 하이일드(고위험 고수익) 국채가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신흥시장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이 누그러지면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일부 채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르헨티나와 터키,...
伊, 아르헨의 군사 정권 부역 신부 '범죄인 인도' 거부 2024-01-13 19:16:16
그간 일관되게 부인해왔다. 아르헨티나 군사 독재 정권 희생자 유족을 대변하는 로마 소재 비정부기구인 '24 마르조'의 호르헤 이투르부루 대표는 "이탈리아 당국에 레베르베리의 범죄를 고발할 준비가 돼 있다"며 "만약 신부가 송환되지 않는다면 이탈리아에서 재판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1976년 아르헨티나에서...
'원전 비중 강화' 중남미 삼국지…수명 연장·추가 건설 추진 2024-01-13 06:34:40
책임기관인 아르헨티나원자력발전(NA-SA)은 이중 아투차 1호기 수명을 25년 더 늘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환경영향평가서를 비롯한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페르난도 몬세라트 NA-SA 사장은 텔람 통신 인터뷰에서 "2024∼2026년 사이 30개월 동안 수명 연장에 대한 재조정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가용성과 안전성에 대한...
인플레 지옥 빠진 아르헨, 물가 200% 넘게 폭등 2024-01-12 21:20:12
상승률이 211.4%를 기록했다고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이 밝혔다. 단순 비교하면 1만원이던 물건값이 1년 만에 3만1140원으로 3배 넘게 올랐다는 의미다. 이미 오랜 기간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며 최악에 빠져있던 아르헨티나 경제가 지난해 말 급격히 나빠진 이유 중 하나로 작년 11월 선출돼 지난달...
아르헨, 1년 만에 모든 물건가격 3배로…33년만에 최고치 2024-01-12 05:29:26
= 아르헨티나의 지난달 물가가 다시 한번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IPC)가 한 달간 25.5%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1년 전인 2022년 12월 대비 연간 물가상승률은 211.4%로, 같은 해 10월 142.7%와 11월 160.9%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