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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러시아 대사관부지 계약파기법에 러, 위헌소송·점거 돌입(종합) 2023-06-23 16:57:05
체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정부가 이 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되찾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고 법적으로도 이상이 없다며 "캔버라의 잔디 위에서 추위 속에 떨고 있는 이 남자는 우리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는 우리의 가치와 국가 안보를 지킬 것"이라며 "...
호주, 법으로 러시아 대사관 부지 계약 파기하자 러측 '버티기' 2023-06-23 12:53:24
체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정부가 이 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되찾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고 법적으로도 이상이 없다며 "캔버라의 잔디 위에서 추위 속에 떨고 있는 이 남자는 우리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는 우리의 가치와 국가 안보를 지킬 것"이라며 "...
호주 총리 "국회 인근에 러시아 대사관은 위험"…법으로 금지 2023-06-15 10:40:14
강제로 취소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국회와 매우 가까운 곳에 러시아 대사관이 들어오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매우 명확한 안보 조언을 받았다며 "우리는 임대된 장소가 공식적인 외교 공간이 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러시아의 불법적이고 부...
'10명 사망' 호주 웨딩버스 참사는 과속탓…운전기사 기소돼 2023-06-13 10:52:19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아름다운 곳에서 즐거운 날이 끔찍한 사고로 끝나는 것은 너무나 잔인하고 슬픈 일"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헌터 지역의 한 교회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촛불을 켜고 사망자와 그 가족들을 애도했다. NSW주도 전날 밤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비추는 조명을...
'결혼식 비극' 호주 하객버스 전복… 35명 사상 '16년 만에 최다' 2023-06-12 21:07:54
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수도 캔버라에서 기자들과 만나 "하객의 안전을 위해 결혼식에 버스를 대절했을 텐데 상상하지도 못한 참극이 발생했다"면서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정부 지원 제공을 약속했다.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스 주지사도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냈고, 결혼식이 열린 와이너리도...
호주서 결혼식 하객 버스 전복…10명 사망 2023-06-12 09:56:13
검사받은 뒤 지금은 경찰서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옆으로 눕혀진 버스 아래에도 사람들이 갇혀 있을 수 있다며 승객들의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 소식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즐거운 하루가 그렇게 충격적인 사고로 끝난다는 것은 정말 잔인한 일"이라며...
호주도 '동일업무 동일임금' 법제화 시동…사용자단체는 반대 2023-06-06 13:48:51
입장이다. 이는 지난 총선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공약이었다. 구체적으로 같은 작업장에서 같은 일을 하는 상황이라면 인력회사를 통해 파견 나온 임시 근로자와 회사로부터 직접 고용된 근로자가 동일한 조건의 급여를 받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짐 차머스 재무장관은 전날 호주 A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호주 총리, 수교 50주년 맞아 베트남 방문…교역 확대 논의 2023-06-04 09:59:10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수교 50주년을 맞아 3일(현지시간) 베트남을 방문했다. 4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팜 민 찐 총리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전날 수도 하노이에 도착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틀간 찐 총리 등 베트남 지도부와 만나 교역, 투자 및 교육에 관한 협력...
다자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 개막…美中 갈등 전면에(종합) 2023-06-02 23:44:42
참여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첫날 기조연설에서 "미국과 중국의 대화가 무너지면 전 세계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위한 양국의 협력을 촉구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로런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와도 의견을 교환했다. 웡 부총리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어느...
호주 총리 "아태 지역, 미·중 야망 위한 경기장 아냐" 2023-06-02 23:32:12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 유지를 위해 미국과 중국이 협력해야 한다며 "이 지역은 다른 나라의 야망을 위한 경기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2일(현지시간) 오후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기조연설자로 나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운명은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