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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냅] 노을, 동유럽에 AI 기반 혈액 분석 플랫폼 공급 2025-12-15 10:48:33
'리바로젯'이 지난 10월 의약품 시장조사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 집계 기준으로 스타틴·에제티미브 성분 복합제 시장에서 점유율 2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리바로젯의 10월 매출은 99억9천만 원으로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점유율 8.61%를 기록했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의사가 추천해서 믿었는데"…AI로 만든 가짜였다 2025-12-15 10:35:34
업체에 대해 현장 조사도 실시했다. 점검 결과 AI로 만든 전문가 영상이나 이미지를 활용해 허위·과장 광고를 한 업체는 12곳으로, 이들 업체의 식품 판매액은 약 84억원에 달했다. 위반 내용은 ▲ '방광염 완치', '전립선 비대증 회복 가능' 등 질병 예방·치료 효능이 있는 것처럼 표현한 광고(5개소)...
[속보] 내란특검 "국회의원 31명 조사…민주당 14명·국힘 11명 등" 2025-12-15 10:30:14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코웨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7년 연속 선정 2025-12-15 10:23:33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857.8점(1천점 만점)을 받아 종합 34위에 올랐다. 이로써 코웨이는 2009부터 17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코웨이는 "국내 대표 렌탈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이준석 "李, '팥쥐 엄마' 같아…전 정부 인사라고 괴롭혀" 2025-12-15 10:15:52
사업에 대해 수요조사 등을 할 수는 없는 사항이고, 저도 아직 보고를 못 받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진행된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법제처 업무보고에서도 윤석열 정부 시절 임명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을 향해 "이사장님, 언제부터 이사장하고 계시냐"고 임명 시기를 거론하기도 했다. 이런 언급은...
"의학 박사라더니"…'AI 생성' 가짜전문가 내세워 허위광고 2025-12-15 10:08:34
부당광고하는 게시물을 모니터링한 후 해당 업체에 대해 현장 조사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르면 AI로 생성한 전문가 영상 등을 활용해 부당광고한 업체는 12개소로, 약 84억 원 상당의 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반 내용은 ▲ '방광염 완치', '전립선 비대증 회복 가능' 등 질병 예방·치료...
내란특검 '180일 수사' 대장정 종료…"尹 계엄 목적은 권력 독점" 2025-12-15 10:00:03
명령에 따른 비고위직에 대한 처분으로,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다. 윤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에 항고하지 않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고발 사건 등 유사한 내용의 사건이 다수 포함됐다. 특검팀이 지금까지 기소한 인원은 총 27명이다. 윤 전 대통령은 특수공무집행방해(7월), 일반이적(11월), 위증(12월) 혐의로...
전북 남원 육용종계 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2025-12-15 09:57:05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인접한 4개 지역(구례, 곡성, 하동, 함양)의 축산 시설과 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 도래지 출입을 삼가고, 전국의 가금 농장에서 출입 차량 소독,...
부킹닷컴, 여행자 위한 '2026 월별 추천 여행지' 공개 2025-12-15 09:44:00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10명 중 4명은 문화적 경험, 3명 중 1명은 자연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을 여행지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부킹닷컴은 각 달의 분위기와 계절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행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겨울 하늘을 수놓는 오로라부터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해당 시기에만...
'개인정보 유출' 쿠팡…국민 68% "강제조사권 부여해야" 2025-12-15 09:37:51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4%가 공정위에 강제 조사권을 주는 데 찬성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21.7%,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9%로 각각 나타났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대해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89.1%에 달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77.6가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