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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무시해?"…사장 차량에 불 지른 불법체류자 검거 2017-09-29 10:22:38
전북 고창경찰서는 회사 사장의 차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건조물방화)로 러시아 국적 불법체류자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8분께 고창군 공음면 한 도롯가에 있던 사장 B(55)씨의 K5 승용차와 1t 트럭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
자기 가게에 불 지른 40대 구속…애꿎은 차량 3대 불 타 2017-09-29 07:59:43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김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김씨는 전날 오후 2시께 자신의 운영하는 충주시의 한 인테리어 상점에 인화성 페인트를 뿌린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인테리어 상점을 비롯해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 오토바이 1대 등을 태워 7천900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
브라질 올해 산불 19만5천400건 발생…20년 만에 최대 2017-09-29 03:33:00
발생…20년 만에 최대 농경ㆍ목축 위한 고의 방화가 주요인…가뭄·건조한 날씨로 피해 확산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가뭄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이 잇따르면서 삼림이 대규모로 파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경과 목축 등을 위한 고의 방화가 주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브라...
미얀마 "로힝야 난민 송환위한 확인 곧 개시"…불탄 마을은 수용 2017-09-28 10:22:53
질렀다고 주장하지만, 미얀마군은 방화의 배후에 로힝야족 반군이 있다고 반박해왔다.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족 사태를 정식으로 논의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첫 공개회의를 앞두고 유엔 기구 수장들의 유혈사태 현장 방문을 허용했다. 국제사회의 '인종청소' 비난을 일축해온 미얀마 정부가 유엔 관계자의 현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27 08:00:06
170926-1133 외신-0173 18:39 스웨덴 남부도시 이슬람사원에 방화 추정 화재…난민 혐의 범죄? 170926-1134 외신-0174 18:41 伊가톨릭, 2년째 상원 계류 '이민2세 시민권 부여법' 지지 170926-1136 외신-0175 18:42 이준규 주일대사-日 외무상 "셔틀외교 중요…아베 韓방문 노력" 170926-1138 외신-0176 18:42 WD...
스웨덴 남부도시 이슬람사원에 방화 추정 화재…난민 혐의 범죄? 2017-09-26 18:39:09
있는 이슬람 사원에 26일 새벽(현지시간)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서쪽으로 160km 떨어진 외레브로의 수니파 이슬람사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슬람사원 건물 상당 부분을 태우고 이날 오전 7시를 지나면서 진화됐다....
힌두교도 시신 45구 암매장 확인…미얀마군 "로힝야 반군 소행"(종합) 2017-09-25 23:01:54
주장하지만, 미얀마군과 정부는 방화 등 행위가 ARSA 반군의 소행이라고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유엔은 사실상 이번 사태를 '인종청소'로 규정해 규탄했고, 온라인에서는 사태를 방치한 수치의 노벨평화상을 박탈해야 한다는 온라인 청원이 진행되기도 했다. 반면, 미얀마가 가입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은...
"요즘 고층건물 안전 높아져… 한국 빌딩 더 지어야" 2017-09-25 20:09:05
건물은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불연자재를 사용하고, 층간 방화를 철저히 해 불이 상층으로 번지지 않게 한다”고 설명했다. 최신 공법은 30개 층을 묶어서 가운데에 최소 세 시간을 견딜 수 있는 피난층(방화층)을 형성하고 화재 피난용 특수 승강기를 타고 내려오는 것이다. 그는 “프로젝트에 따라 구조 통신 ...
토지압류 해제 거부에 '앙심'…세무서 불 지르려 한 50대 2017-09-25 17:17:04
한 50대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 혐의 집행유예 2년 선고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압류된 토지를 풀어달라고 요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세무서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재환 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자영업자...
로힝야 난민 여성의 몸에 새겨진 '인종청소'의 증거들 2017-09-25 11:31:04
피해를 호소하자, 미얀마군이 성폭행을 학살, 방화 등과 함께 인종청소 수단으로 활용했다고 주장해왔다. 또 현지 구호단체들은 상황 보고서에서 350여 명의 여성이 성폭행과 성폭행 기도, 추행, 감정 확대 등 성 기반 폭력으로 인해 생명을 다투는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치료를 받은 20세 여성은 "군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