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중 정상회담 준비...이견 여전 2013-05-28 02:37:53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비공식 정상회의와 관련해 미중 양국이 의제조율 등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양국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7일(한국시각) 시 주석을 면담했다. 시 주석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현 양국 관계는 매우...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법안 '귀동냥'이라도 하려니…국회 보좌진도 기업엔 '슈퍼 甲' 2013-05-27 17:11:16
각종 비공식 혜택을 요구하는 등 일부 보좌진의 ‘갑질’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업들은 어쩔 수 없이 이에 응하거나 아예 국회 보좌진을 영입하면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슈퍼갑 국회 보좌진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모 의원실 비서관은 업무와 관련이 있는 기업 등에 가족의 결혼식 청첩장을 돌렸다....
북한 "최룡해 특사 방중 '대화국면 전환' 염두" 2013-05-26 11:48:20
보인다"고 분석했다.조선신보는 북한 입장을 비공식으로 대변해온 매체다. 이를 감안하면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을 기대하는 북한 의중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조선신보는 또 "이번 특사 방중을 통해 '각종 대화'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여 과거 6자회담에서 의장국을 맡았던 중국의 외교적 입지를...
안호영 신임 주미 한국대사 "美 사회지도층에 知韓派 늘리는데 주력" 2013-05-23 17:36:03
비공식 채널이 가동될 때 중요한 논의에서 우리가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때와 객관적인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안호영 신임 주미 한국대사(57)는 23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안 대사는 외무고시...
안호영 신임 주미대사 "윤창중 성추행 파문, 우선순위 놓고 해결" 2013-05-23 16:32:51
간 비공식채널 가동시 우리가 소외된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지금은 객관적 상황이 바뀌었다"고 힘줘 말했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정책 조율이 매우 중요하다"고도 했다.동해 표기문제를 비롯한 일본의 역사왜곡 이슈에 대해선 "미국도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동해 표기를 중요과제로 추진하는 등...
STX채권단, 금융당국에 "손실보전해달라" 2013-05-22 09:01:11
따른 손실보전이나 면책보장을 당국에 비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홍기택 산은금융지주회장은 최근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STX그룹 구조조정은 어디까지나 채권단 자율로 진행되고 있다며 당국의 부당한 개입이 통상 마찰 소지를 남길...
미중 정상회담, 서부 별장에서 갖는 이유 2013-05-22 04:25:33
비공식' 방문으로 하자는 것으로 절충점을 찾았다. 비공식 방문 형식으로 한 이유는 회담에 겉치레를 모두 빼 양국 정상이 현안을 심도깊에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한편 개인적인 유대감도 형성하기 위해서라고 미중 관리들은 전하고 있다. 북한 도발 문제와 시리아 문제, 중국의 사이버공격 문제, 기후 변화...
홍익표 민주당 의원 "통일부가 北 제의 거부" 2013-05-21 19:10:55
통일부 장관은 북측의 제안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홍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경제인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북한의 방북 허용 입장을) 접했으나 북측 당국을 통해 전달받은 것은 없었다"며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비공식 입장에 섣불리 대응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IMF 신불자` 신용사면 이르면 오늘 발표 2013-05-21 09:18:08
경제활동에 불이익을 받아왔는데 이같은 비공식 기록을 없애 주겠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3월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IMF 때 사업실패 등으로 금융거래가 막혀서 새로운 경제활동을 못 하는 국민이 많다며 단순한 구제 차원을 넘어 이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주려는 취지에서 특단의 대책을 ...
[대변인의 세계] 입으로 표현하지만 온 몸 던져 일하는 자리 2013-05-17 17:08:01
그럴 것이 그는 연설문부터 비공식 회의의 지시사항까지 대통령 발언 원고를 준비한 당사자다. 박지원 전 대변인은 가장 공격적이자 ‘최고 실세 대변인’으로 평가받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기자들과 소통했다. 김대중 정부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