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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현대건설, 선제적 비용 반영…목표가↑" 2025-01-23 08:26:20
낸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3일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비용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7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현대건설의 전날 종가는 2만8천450원이었다. 이은상 연구원은 "영업적자의 주요 원인은 현대엔지니어링의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현장이며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현대건설, '빅베스' 통했다…주가 '불기둥' 2025-01-22 17:56:21
원인은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프로젝트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서 발생한 대규모 미수금 채권을 일시에 상각한 겁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환율·원자재값 상승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NICE신평, 현대엔지니어링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 등재 2025-01-22 17:34:34
현대건설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장기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등재했다. 해외 사업장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점을 고려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년 잠정 실적을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은 14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 증가했으나 4분기 중 대규모 손실 인식으로 1조2000억원의 영업적자를...
현대건설, 23년 만에 적자전환…작년 1조2200억 영업손실 냈다 2025-01-22 17:32:41
현대건설은 “고환율 및 원자재가 상승 기조, 연결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한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019∼2020년 인도네시아에서 연이어 수주한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손실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발릭파판은 인도네시아 국영...
한기평, 현대엔지니어링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2025-01-22 17:26:40
엔지니어링은 2019∼2020년 인도네시아에서 연이어 수주한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2021년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 수주한 사우디 자푸라 가스 플랜트 사업에서 큰 손실을 냈다. 이런 손실의 여파로 모회사인 현대건설[000720]은 작년 최악의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23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tae@yna.co.kr...
"건설업계 맏형도 적자인데"…건설사 실적 난항 우려 2025-01-22 17:14:28
현대건설은 고환율과 원자잿값 상승 기조 지속으로 인한 공사비 상승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특히 해외 현장에서의 사업비 증가가 주원인으로 손꼽힌다. 현대건설의 연결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에서 수주한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中연구소, '인공 태양' 1억도 1천초 넘겨 유지…"세계 최초" 2025-01-22 16:13:44
공동으로 건설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7개 회원국 중 하나인 중국의 ASIPP는 ITER의 주요 부품 설계와 제작에 기여하고 있다. ITER에는 한국도 참여하고 있다. 중국의 자체 인공 태양 프로젝트인 '중국핵융합실험로(CFETR)'는 엔지니어링 설계 단계가 완료됐으며, 2035년 가동 예정이다. suki@yna.co.kr...
[고침] 경제('어닝쇼크' 현대건설, 23년만 적자전환…영업…) 2025-01-22 15:25:04
건설, 23년만 적자전환…영업손실 1조2천209억원(종합2보) 현대엔지니어링 인니·사우디 사업 공사비 급등…"발주처와 협상 진행 중"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오예진 기자 = 현대건설이 연결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사업 대규모 손실로 지난해 최악의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23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현대건설은 연결...
'어닝쇼크' 현대건설, 23년만 적자전환…영업손실 1조2천209억원(종합2보) 2025-01-22 14:53:45
건설, 23년만 적자전환…영업손실 1조2천209억원(종합2보) 현대엔지니어링 인니·사우디 사업 공사비 급등…"발주처와 협상 진행 중"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오예진 기자 = 현대건설이 연결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사업 대규모 손실로 지난해 최악의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23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현대건설은 연결...
현대건설, 2024년 매출 32조6944억원…전년 대비 10% 증가 2025-01-22 13:32:31
고환율·공사비 상승 기조와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사업 손실이 인식되면서 영업손실 1조220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자회사의 해외 일부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 때문"이라며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공정 관리를 강화해 수익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리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