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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77층 랜드마크 선다 2025-02-19 18:17:02
확충에 사용된다. 공공시설 설치제공 외 공공기여 부분(약 1,629억 원)은 현금으로 받아 서울숲 일대 리뉴얼을 통한 종합적인 재정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또 상반기 '서울숲 일대 리뉴얼 마스터플랜 공모'를 통해 서울숲과 주변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 관련 아이디어도 받아 사업 실현 방안을...
'검단 사고' 못 막은 지정감리제…오히려 확대? 2025-02-19 17:09:01
선정한 건축물(아파트, 연립주택 등)에선 100만㎡(건축허가면적)당 34.4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민간(발주자)에서 감리를 지정한 주택 외 건축물(100만㎡당 27.6건)보다 사고 발생 비율이 24% 높았다. 인천 검단 지하 주차장 붕괴와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등도 모두 공공기관이나 허가권자가 감리를 선정한 경우였다. 물론...
성수 삼표레미콘 부지에 '77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5-02-19 17:05:26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추가 용적률 완화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한강과 서울숲을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공기여(6054억원)는 서울숲 일대 상습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유니콘 창업허브’ 등에 쓰인다. 공공시설 외 공공기여 부분(1629억원)은 현금으로 받아...
개포 '경우현' 2,320가구 규모로 통합 재건축 2025-02-18 15:00:21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현대1차아파트는 가까운 우성3차·경남아파트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한다.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건축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하기 위해서다. 이로써 핵심 입지에 양재천을 품은 2,320가구가 조성될 전망이다. 건폐율은 최고 50%, 용적률은 최고 300%이 적용된다. 양재천 북쪽 도곡 생활권과 개포...
강남 개포 '경우현' 통합재건축…2320가구 단일 단지로 2025-02-18 09:36:31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2320가구(공공주택 365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통합재건축을 통해 양재천 북측 도곡 생활권과 개포 생활권을 보행으로 연결하는 양재천 입체보행교를 조성하고, 단지 내 남북으로 통경구간(30m) 및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양재천에서 대모산으로 이어지는 보행로를 만든다....
용산 도시재생지구 복합시설 설계에 해안·토문건축 선정 2025-02-17 15:08:23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23-1 일대인 용산 전자상가 인근 공영주차장 부지에 공공주택(604가구)을 포함한 산업·상업·주거·행정 융복합 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부지 면적은 국유지와 사유지를 합쳐 총 1만3천963㎡이며...
美법무부, 검사 잇단 반발에도 '뇌물죄' 뉴욕시장 공소취소 강행 2025-02-15 06:09:52
및 공공청렴부를 이끄는 부서장들도 보브 차관 지시에 반발하며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애덤스 시장 사건과 관련해 스코튼 검사까지 최소 5명의 법무부 검사들이 법무부의 지시에 항의하며 옷을 벗었다. 항명 사태가 확산하자 보브 차관은 14일 법무부 내 반부패 수사를 담당하는 형사국 공공청렴부 소속 검사...
"뉴욕시장 뇌물죄 기소 취소하라" 지시에 美 법무부 간부 줄사퇴 2025-02-14 08:15:37
내 반부패 수사를 담당하는 형사국 공공청렴부(PIN)에 이관했다. 그러자 공공청렴부의 존 켈러 부서장 권한대행도 애덤스 시장 사건 공소 취하를 거부하며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어 법무부 형사국을 이끄는 케빈 드리스콜 국장 권한대행도 공소 취하를 거부하며 이날 사직서를 함께 제출했다. NYT는 "이번 사임 사태는...
전세 감소, 월세 증가···주택 임대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2-13 14:25:01
있습니다. 현재 국내 주택 시장은 고금리, 건축원가 상승, 부동산 PF 부실화 등의 요인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불확실한 환경에서 외국 자본이 정부 정책과 맞물려 새로운 주거 모델을 도입할 경우,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소득층 ...
코오롱글로벌, 지난해 건설 수주 4조 돌파…"역대 최대" 2025-02-13 10:32:40
코오롱글로벌은 건축 부문 약 2조3000억원, 인프라 부문 약 1조9000억원 등 4조2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조원 이상 증가한 것이다. 2022년 세운 최고 수주액 3조6569억원도 넘은 기록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1168억원 규모의 부산 하단1구역 수주를 시작으로 도시정비 부문에서만 6657억원의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