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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폭탄위협' 20대 "트럼프와 텔레파시" 횡설수설 2017-03-21 15:41:49
미국 백악관에 훔친 차량을 몰고 와 폭탄을 가져왔다고 주장한 남성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텔레파시로 소통한다는 등 황당한 발언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로어노크 출신 숀 패트릭 커건(29)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오후 11시께 백악관 검문소에 접근해 자신이 몰고 온...
하루 경호비용만 20만 달러인 트럼프 타워 2017-03-20 20:12:00
국 최대 도시에서도 가장 밀집된 지역에서 대통령의 거주지를 보호하기위한 지출 규모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크다는 점도 지적했다.위싱턴포스트(wp)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타워의 경호비용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으로 머물 당시 하루 30만8000달러, 취임 후 백악관으로 옮긴 후에도 14만5000달러가 발생하고 있다....
"폭탄 싣고왔다" 백악관 들이닥친 남성 체포…보안사고 잇따라 2017-03-19 14:47:25
몰고 온 차량에 폭탄이 실려 있다고 주장해 경호 당국에 체포됐다고 CNN 방송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당국은 즉각 백악관 경계 태세를 격상하고 주변 도로를 폐쇄했다. 체포된 남성과 압류한 차량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였지만, 아직까지 차량에서는 어떤 장치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에서는 최근 크...
美백악관 담장 앞 자전거 거치대 넘은 남성 체포돼 2017-03-19 05:48:05
미국 백악관 철제 담장 앞에 설치된 자전거 거치대를 넘은 한 남성이 비밀경호국(SS)에 체포됐다.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후 1시께 백악관 앞 펜실베이니아 길 인도에 설치된 자전거 거치대를 넘어 담장 쪽으로 가려다 순찰 중인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붙잡혔다. 자전거 거치대는 자전거나 행인이...
침입자에 뚫리고 기밀 든 노트북 도둑맞고…백악관 '무방비' 2017-03-18 09:58:15
초강대국 미국의 심장부인 백악관이 무단 침입자에 뚫린 데 이어 비밀경호국 요원이 국가 기밀이 든 노트북 컴퓨터를 도둑맞는 등 또다시 경호에 허점을 드러냈다.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백악관에 무단 침입했던 조너선 트랜이라는 26세 남성이 당시 17분 동안이나 백악관 구내를...
'트럼프타워' 평면도 담긴 美백악관 요원 노트북 도난 2017-03-18 03:06:34
미국 백악관 비밀경호국 (SS) 요원의 노트북컴퓨터가 도난당했다고 ABC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방송은 사법당국 소식통들을 인용해 도난당한 노트북컴퓨터에는 트럼프타워 평면도 외에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개인 이메일' 사용 수사 기록과 다른 국가안보 정보가 담겼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17 08:00:06
국영은행 지점 제재…"자금 국외송출 등 금지" 170316-1290 외신-0266 23:06 터키 에르도안, 이번엔 '십자군 전쟁' 운운…유럽에 막말 170316-1292 외신-0267 23:10 비밀경호국 요원, 잠든 트럼프 손자 배경 셀카찍었다가 처벌위기 170316-1293 외신-0268 23:12 '도청정보 공개' 트럼프에 오바마측 "도청...
비밀경호국 요원, 잠든 트럼프 손자 배경 셀카찍었다가 처벌위기 2017-03-16 23:10:20
비밀경호국 요원, 잠든 트럼프 손자 배경 셀카찍었다가 처벌위기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 2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자인 도널드 트럼프 3세(8)의 잠든 모습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가 처벌위기에 놓였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마더 존슨'에 따르면 트럼프...
'트럼프 백악관' 첫 무단침입 26세 남성 용의자 체포 2017-03-12 21:06:23
별다른 위험에 처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 남성이 올해 26세인 캘리포니아주(州) 밀티파스 출신 조너선 트랜이라고 밝혔다. 그의 배낭에는 노트북 pc가 들어 있었으며 그 외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는 백악관 비밀경호국 조사에서 자신이 대통령 친구라며 “약속이 있어서 왔다”는 주장을...
'트럼프 백악관' 첫 무단침입자 발생…"대통령과 친구, 약속하고 왔다" 2017-03-12 09:54:22
발생 직후 관련 브리핑을 받았으며, 침입자를 현장에서 체포한 비밀경호국을 칭찬하며 크게 치켜세웠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 주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백악관 출입 기자들과 만나 "비밀경호국이 어젯밤 환상적으로 일했다"고 말했다.그는 또 침입자를 "아픈 사람(trou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