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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년 생산기술직 신규 채용…국내 신규 공장도 건설 2022-07-12 09:14:57
요구해 왔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국내 전기차 전용 공장을 새로 짓는 데도 합의했다.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양산하는 것이 목표로, 새 공장이 들어서면 1996년 아산공장 건설 이후 29년 만이다. 다만, 임금에 대해선 노사 이견차가 여전한 상태다. 회사는 당초 기본급 8만9천 원 인상과 성과금 250%+350만...
현대차, 29년만에 국내에 공장 짓는다 2022-07-12 07:52:51
미래 비전과 고용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국내 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먼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에 들어가는 한편 기존에 오래되고 낡은 생산시설은 단계적으로 재건축하기로 했다. 현대차가 국내에 완성차 공장을 짓는 건 지난 1996년...
美증시 일제히 하락…머스크 '계약파기 선언' 트위터 주가 폭락 [모닝브리핑] 2022-07-12 07:12:24
임금협상 15차 교섭에서 현대차 최초의 전기차 전용공장을 2023년 착공, 2025년 완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내 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996년 아산공장 건설 이후 무려 29년 만에 현대차 공장이 국내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환경 불확실 속에서도...
반도건설, 천안 두정역세권 첫 '유보라 천안 두정역' 이달 분양 2022-07-05 14:03:06
공장부지에 9000여 가구의 주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다음달엔 서울지하철 1호선 두정역의 북부 출입구가 개통될 예정이라 단지에서 걸어서 13분가량 걸렸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된다. KTX, SRT 천안아산역은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수서역은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현대차 노조, 71.8% 쟁의행위 찬성…4년 만에 파업하나 [종합] 2022-07-02 00:16:16
공장을 비롯한 전주·아산공장, 남양연구소, 판매점 등에서 전체 조합원 4만6000명가량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벌였다. 역대 현대차 노조 파업 투표에서 부결된 사례가 없었던 만큼 이번 투표도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지난달 22일 사측과의 12차 임단협 교섭에서 결렬을 선언한 뒤...
[취재수첩] 아이오닉 6 생산량 줄이자는 현대차 노조 2022-06-30 17:30:02
노조 판단이다. 노조는 아산공장의 아이오닉 6 생산 비중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회사는 애초 아산공장 전체 생산 중 아이오닉 6 비중을 66.6%로 잡았다. 노조는 강하게 반대했고, 회사는 50%에서 45%로, 다시 40%로 낮춰 제시한 끝에 노조의 동의를 받았다. 이마저도 투입 인력까지 포함한 최종 합의 때 더...
동부건설,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 수주 2022-06-30 13:39:42
동부건설은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3만3,291㎡ 규모 부지에 지상 최고 4층짜리 제조공장 3개동을 신축하는 공사다. 수주 금액은 1,253억원으로 계약 기간은 내년 8월 31일까지다. 지난 4월 hy 논산공장 증축공사를 따낸 이후 두 달 만의 대형 수주 건이다....
파스퇴르유업 창업주 최명재 민사고 이사장 별세 2022-06-26 17:39:49
숙원이던 학교 설립에 나섰다. 1996년 파스퇴르유업 공장 옆 127만2000여㎡ 부지에 민사고를 열었다. 그는 파스퇴르 운영 수익 대부분을 민사고에 투자했는데, 액수가 1000억원에 달한다. 최 이사장은 1970년대 영국 이튼학교에서 넬슨 제독의 전승기념일 행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민사고의 모습을 구상했다. 충무공...
민사고 세운 최명재 이사장 별세…향년 95세 2022-06-26 17:00:08
파스퇴르유업 공장 옆 부지(약 127만2천여㎡)에 민족주체성 교육을 표방하는 민사고를 개교했다. 그는 파스퇴르를 운영하면서 번 수익금 대부분을 민사고 설립과 운영에 투입해 투자규모가 1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해 30여명만 선발, 기숙사를 포함한 모든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개교했던 민사고는...
최명재 민족사관고등학교 이사장 별세…향년 95세(종합) 2022-06-26 16:06:43
자금을 모은 고인은 1996년 파스퇴르 유업 공장 옆 38만5000평 부지에 민사고를 개교했다. 이후 파스퇴르 유업 수익 대부분이 민사고에 투자됐다. 누적된 투자금액만도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전 고인은 "나는 장사꾼이다. 큰 장사를 하려고 한다. 학교를 만들고 영재를 교육해 장차 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