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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새 지옥서 천당으로…장하나 웃었다 2013-10-06 18:34:10
우승컵을 안았다. 4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장하나는 8번홀(파4) 버디로 5타 차 선두에까지 나서며 ‘나홀로 싸움’을 펼쳤다. 전인지가 이날 1오버파로 부진하면서 박빙의 승부는 펼쳐지지 않았다. 장하나는 10번홀(파5)에서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나무 바로 뒤에 멈춰 정상적인 스윙이...
티샷 난조…배상문 '안풀리네' 2013-09-26 17:05:39
엮어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쳐 이동민(28)과 함께 공동 선두다. 배상문의 샷은 경기 초반부터 흔들렸다. 동갑내기 라이벌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와 같은 조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3번홀(파5·591야드)에서 티샷한 공을 오른쪽 카트도로 밖으로 날려버렸다. 다행히 오른쪽 ob말뚝 안에서 원구를 찾았는데 조경수의...
강풍에 멈춘 브리티시…"박인비 위해서 중단?" 2013-08-04 16:50:37
치러진 3라운드 4번홀에서 티샷한 공을 벙커에 빠뜨렸다. 위기상황에서 탈출해 공을 홀 약 2m 거리에 붙였지만 파 퍼트 동작을 취하는 과정에서 바람 때문에 공이 움직였다. 지난해부터 규정이 바뀌어 선수가 공이 움직이도록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으면 벌타를 받지 않는 상황. 박인비와 캐디는 침착하게 경기위원을 불러...
스니데커, 숲속에서 건진 시즌 2승 2013-07-29 17:53:25
선두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17번홀(파4·436야드)에서 상상하기 힘든 실수를 범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우드를 든 다른 선수들과 달리 존슨은 드라이버를 들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티샷한 공은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크게 빗나가며 ob(아웃 오브 바운즈)가 됐다. 1벌타를 받고 존슨은 왼쪽을 노려 다시 쳤지만...
박희영 ,LPGA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우승 … 박인비 공동 14위 2013-07-15 07:50:44
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더니 17번홀(파3)에서 기어코 스탠퍼드와 동타를 만들었다. 17번홀 티샷을 홀 1.5m에 붙인 박희영은 버디 퍼트를 성공해 승부를 18번홀(파5)까지 끌고 갔다.18번홀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관중 스탠드로 날아가 무벌타 드롭을 하고 세 번째 샷을 해야 하는 거북한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배상문은 3번홀(파4)에서 8m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보기를 범한 브래들리를 제치고 처음으로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미 pga투어닷컴은 이 퍼트를 ‘오늘의 샷’으로 선정했다. 상승 흐름을 탄 배상문은 이후 5~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으며 4타차 선두를 질주했다. 타수차가 벌어지자 몇...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듯했다. 그러나 위기가 찾아왔다. 14번홀(파4)에서 우드로 티샷한 우즈의 볼이 왼쪽 해저드에 빠졌다. 1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이 그린에 오르지 못하며 우즈는 ‘4온2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했다. 설상가상으로 뒤따라오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가 13번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잡으며 ...
'우즈의 앙숙' 가르시아, 17번홀 참사 2013-05-13 17:45:38
1벌타를 받고 가르시아가 친 세 번째 샷은 그린 앞 벙커턱을 맞더니 뒤로 튀어 다시 물에 빠졌다. 다시 1벌타를 받고 다섯 번째 샷을 그린 에 올린 가르시아는 2퍼트로 마무리하며 ‘쿼드러플 보기’를 했다. 18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왼쪽 해저드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17, 18번홀에서 6타를 까먹으며 공동...
박인비 올 시즌 3승‥1타차 `아찔한` 우승 2013-04-29 08:07:00
이어졌다. 15번홀(파4)에서도 나 페어웨이에서 친 두번째 샷이 그린을 넘겨 워터 해저드에 빠져 버렸다. 1벌타를 받고 네번째 샷만에 그린에 오른 시간다는 보기 퍼트마저 놓쳐 이 홀에서 더블보기까지 범했다. 반면 박인비는 가볍게 파에 성공, 힘들이지 않고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경기 끝날 때까지 점수차를...
럼퍼드,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2013-04-28 18:26:12
럼퍼드가 17번홀(파4·446야드)에서 더블보기를 범하자 경기는 혼전으로 빠져들었다. 이날 6타를 줄이며 견고한 플레이를 보여줬던 럼퍼드는 17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갑자기 흔들렸다. 티샷한 공이 페어웨이 오른쪽 경계를 지나 경사 아래로 굴러내려갔다. 힘들게 찾은 공은 바위 위에 올라가 언플레이어블이 선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