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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타고 성벽 중세도시로! 카르카손 2013-01-28 06:12:24
자녀와 함께 따뜻한 방안에서 아름다운 중세도시인 프랑스의 카르카손 마을과 거대한 성을 만들어 보세요. 그러나 카르카손 보드게임을 플레이하기 전에 꼭 유네스코 지정문화유산인 카르카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러면 보다 재미있게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게임플레이 방법은...
가족뮤지컬 '구름빵' 공연 2월 1~5일 세종문화회관 2013-01-27 16:59:20
홍시의 모험 이야기다. 원작 그림책의 따뜻한 가족 사랑 이야기가 ‘씨앗’ ‘괜찮아요’ ‘사랑’ 등 유치원에서 많이 배우는 유아음악 전문가 김성균 씨의 동요와 4m 높이에서 펼쳐지는 공중제비돌기 등 화려한 플라잉 액션 등이 어우러진다. 이번 무대는 2011년 만들어진 ‘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 버전의 마지막...
[날씨]서울 한파주의보 해제…내일 낮부터 따뜻해져 2013-01-27 11:43:55
27일 오전 11시에 해제했다.기상청은 28일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와 기온이 영상 2도까지 오르겠다고 전망했다. 28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8도로 이날 아침 영하 10.7도에 비하면 조금 높지만 평년보다는 여전히 1∼2도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28일 오후 늦게부터 밤 사이 서울에 눈이나 비가 ...
신한銀, 亞시장 집중 공략 `아시아 금융벨트' 만든다 2013-01-27 08:01:17
대출' 문제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서 행장은 "상생의 가치를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면서 "신한은행뿐 아니라 금융계 전반에 이제는 차가운 모습을 벗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인터뷰> 서진원 신한은행장 2013-01-27 08:01:14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된 것 같다. 지난해 새희망홀씨대출 실적이 목표액을 500억원 넘긴 3천253억원이었다. 새희망홀씨대출을 받지 못하는 서민을 위해 최근 10%대 금리인 새희망드림대출을 내놨는데 올해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서민과 중소기업 금융 지원은 일시적인 수혜로...
‘7번방의 선물’ 앙상블의 힘으로 이룬 박스 1위 2013-01-26 10:50:01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던 이환경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도 호평받았다. 2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7번방의 선물’은 38.1%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예매 1위를 달리는 중이다. 한국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17.8%로 2위에, ‘박수건달’이 10.9%로 뒤를 이었다. 외화 ‘레미제라블’와...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 vs 김유리, 박시후 사로잡을 펌프스 대결! 2013-01-26 08:34:02
여성미를 더해주며 스웨이드 소재로 따뜻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계절감을 표현 했다. 반면 김유리는 패턴이 돋보이는 투피스에 레드 컬러 펌프스를 매치해 화려함을 부각시켰다. 뒷부분의 곡선이 돋보이는 슈즈는 밑 부분이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고 있어 무게중심을 잡아 주면서 일반 웨지힐과 동일한 편안함 준다. 화려한...
학교2013 명대사, 가슴을 울린 명장면 BEST 6 2013-01-25 20:29:46
다해 들려준 남순의 따뜻한 시는 예상치 못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냥 친구입니다. 아주 운이 없었던...그리고 지금은 화해하는 중입니다.” 남순의 전학을 막기 위해 교사 대웅(엄효섭)에게 우회적으로 고백한 흥수(김우빈)의 진심. 미움보다 운이 없었다는 말로 그리운 우정을 표한 흥수의 감동적인 말은...
‘7급 공무원’ 황찬성 총알 복근, 거친 매력 물씬 ‘역시 짐승돌!’ 2013-01-25 20:05:17
굳게 다문 입술, 거친 상처투성이의 몸과는 달리 따뜻한 눈의 소유자 공도하. 과거가 베일에 가려있는 국정원 신입요원 공도하로 분한 찬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7급 공무원’의 2회는 황찬성을 비롯하여 김민서, 이엘 등 다양한 성격의 국정원 신입요원들이 첫 등장을 알리며 풍성...
[천자칼럼] 겨울축제 2013-01-25 16:44:59
따뜻한 곳만 찾다가는 몸과 마음이 늘어지기 쉽다. 추위를 피하기보다는 정면으로 맞서 이겨내는 게 낫다. 아무리 매서운 날씨라도 마음 다잡고 움직이다 보면 활력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추억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막바지 겨울축제에 동참해 보는 건 어떨까.이정환 논설위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