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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든 "美, 中도 해킹"...미중 갈등고조되나 2013-06-13 04:10:43
해킹 목표는 홍콩의 중국 대학(chinease university)이며 관리와 기업체, 학생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노우든은 "중국 본토도 해킹대상"이라며 "개별 컴퓨터를 해킹하는 방식 대신 백본망을 해킹해 수만대의 컴퓨터를 해킹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6만 1천건의 해킹 작전을 벌였으며 이...
에쓰오일,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1억원 후원 2013-06-12 16:10:56
후원금은 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 지원과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저소득 가정 장애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한다. 회사측은 또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해피 스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해피...
한국계 2세, 美 프린스턴대 부총장에 임명 2013-06-12 07:24:38
과정을 마쳤다. 수석 부총장 직은 대학 행정과 예산 등을 총괄하는 서열 2위의 자리이다. 아이스그루버 차기 총장은 프린스턴대학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 교수가 부총장직을 수락해줘 기쁘다"면서 "부총장으로 있을 때 이 교수와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뛰어난 판단력과 행정력, 동료애 등으로 깊은 감명을 줬다"고 이...
[시론] 한국의 실리콘밸리 키우려면 2013-06-11 17:04:24
것이다. 국내 많은 대학이 서로 글로벌 대학이 되겠다고 외치고 있지만, 현실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결코 긍정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다. 진정 글로벌 대학이 되고 싶다면 주변의 기업들과 긴밀히 협조하는 게 우선이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기술을 제공하며 함께 성장하겠다는 마음만 갖고 있어도 그 지역은 세계...
'하이힐이 살해 무기' 대학교수 사망, 40대女 피소 2013-06-11 14:59:32
대학에서 생물학 및 생화학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대학측은 그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보석금 10만달러(약 1억1천340만원)가 책정돼 수감 중인 아나는 경찰조사에서 앤더슨 교수가 먼저 공격했으며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무료 트레이닝, 이용료는 선행 '훈훈' 2013-06-11 11:41:34
포틀랜드 주립대학 브랜든 스티븐스는 "이곳에 온 이후 난 하루종일 가능한 많은 선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누리꾼들은 '포틀랜드가 그립다' '멋진 도시' '잘되길 바란다' '바로 이것이 세상에 필요한 것이다, 고맙다 세르지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맛있고 멋있는 식품업계 `축제 바람` 2013-06-10 18:19:30
맞이한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는 전세계 음악인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연 및 강연, 음악 작업 등 다양한 형태로 음악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끊임없는 활력`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레드불의 이미지와 맞물려 1998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해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
20배 크기 괴물 모기 '갤니퍼' 등장 2013-06-10 14:13:29
초 미국 플로리다 대학 곤충학자들은 열대성 폭풍 데비가 폭우를 쏟아부은 이후 갤니퍼의 기승을 경고했다고. 실제로 갤니퍼는 플로리다주 세미놀카운티에서 발견되고 있다. 세미놀카운티 모기 통제국 켈리 더츠는 갤니퍼의 맹습에 대비해 수개월 전 지역 늪지에 예방-방충제를 분무했다고 설명했다. 플로리다주 남동부...
미중 정상회동에도 미국내 중국 의구심 팽배 2013-06-10 04:52:28
출연한 오넬 펠먼 하버드 대학 로스쿨 교수 역시 미중 및 아시아국가-중국간 갈등 가능성을 제기했다. 펠먼 교수는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이는 최소한 아시아 지역에서라도 최강대국이 되려는 중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강대국화에) 일본이 무장을 강화할 수...
미국서 '묻지마 총기난사' 7명 사망 2013-06-08 09:51:20
가했다. 경찰의 추격이 시작되자 용의자는 대학 구내 도서관으로 달아나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했다. 가정집 화재와 묻지마 총기난사 과정에서 모두 6명이 숨졌다. 수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학 구내에서 동양계 남성을 '관심인물'로 구금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기난사 사건은 버락 오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