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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아이디어가 미래다” GH, 창업 공모전 2025-10-24 10:59:10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경기도 청년으로, 도내 대학(원) 재·휴학생, 초기창업자, 경기도 거주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업 전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며, 심사는 서류와 발표 두 단계로 진행된다. 창의성과 사업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대상 1팀을 비롯해 총 30개 팀을 선정한다. 총상금...
공연 중 워터건 맞고 피 '철철'...안산시·공연업체 고소 2025-10-24 08:23:40
대학생 공연자가 지난여름 경기 안산시에서 열린 물축제에서 무대에 섰다가 워터건(고압세척기) 물을 맞고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 공연업체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지난 8월 15일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일원에서 개최한 '안산서머페스타 2025 물축제 여르미오'...
하버드 신입생, 소수인종 우대 폐지로 흑인 줄고 아시아계 증가 2025-10-23 23:54: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 2023년 6월 미국 대법원이 대학 입학에서 교육 다양성 확대를 위해 소수 인종 입학을 우대하는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
제18대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에 고려대 윤석준 교수 선출 2025-10-23 18:43:29
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지난 22일 개최된 제77차 대한예방의학회 가을학술대회 이사회에서 제18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예방의학회는 1947년 창립된 이후 국민건강 증진과 공중보건 향상을 목표로 학술 연구, 정책 개발, 교육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윤석준...
"돈 있어야 재수도 한다"…N수생 4명 중 1명, 고소득층 자녀 2025-10-23 17:57:44
사교육비를 들여 N수를 했더라도 "희망 대학에 입학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68.1%, "희망한 전공이 아니다"는 응답도 47.9%에 달했다. 한편 2024학년도 대학에 입학한 N수생 중 23.4%는 올해 또다시 수능을 치를 예정이라고 답했다. 자연계열(29.4%)이 가장 많았고, 예체능(25.4%), 공학(25.3%), 의약학(12.3%)...
고양 ‘경기 AI캠퍼스+북부’ 개소… 김동연 “AI로 대한민국 미래 견인” 2025-10-23 17:47:48
되어 기쁘다”며 “경기도와 고양시, 글로벌 기업, 대학이 함께 세계적 수준의 AI 인재를 키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AI캠퍼스+북부’는 고양 창조혁신캠퍼스 16층(전용 533㎡)에 조성돼 △강의장 △빅테크 체험존 △네트워킹 공간 등을 갖췄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IBM,...
임태희 교육감 "고등학교 때부터 항공·우주 인재 키운다" 2025-10-23 17:17:40
특화 교육과 맞닿아 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항공대학교와 협력해 초·중·고와 대학을 잇는 성장 단계별 항공특화 교육을 운영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의 발달 단계에 따라 △초등 늘봄학교 대학 연계형 프로그램 △중·고 경기공유학교 대학 연계형 프로그램 △일반고 학점인정형...
부산대 총장 "조민 동양대 표창장 진짜여도 의전원 입학 취소" 2025-10-23 17:16:39
교육위원회 차정인 위원장이 조민씨에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최 총장은 "전임 총장 발언에 대해 말하는 것이 우려된다"면서도 "교육자 입장에서 대학이라는 곳은 준법과 공정, 정직을 가르치고, 그 가치를 실현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韓 대학생 어려워하는 '팀플'…AI 챗봇 썼더니 달라졌다" [ABCD포럼] 2025-10-23 16:44:55
그려보면, 인공지능(AI)은 이제껏 대학이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여러 영역에서 학생들 성장을 돕고 교수자의 협력자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효정 단국대 혁신융합대학 바이오헬스융합학부장(사진)은 23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2025 한경 디지털 ABCD 포럼’에 연사로 나서...
"'N수' 아무나 못하네"…사교육비 보니 '헉' 2025-10-23 16:44:31
나타났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N수생 사교육비 조사 모델 개발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2024학년도에 대학에 입학한 N수생 11,946명 중 2,801명(23.4%)이 가구 월평균 소득이 800만원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는 조사 구간 중 가장 높은 금액대다. 특히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