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준석 혁신위 띄운 날…'장제원 포럼'에 친윤 대거 집결 2022-06-27 17:48:30
친윤 그룹 세력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원조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인 권 원내대표와 장 의원, 정진석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해 신(新)친윤계로 분류된 김정재·박수영·배현진 의원도 얼굴을 비추며 힘을 보탰기 때문이다. 다만 장 의원은 이 같은 가능성에 대해 “과한...
與에 쓴소리 한 김종인 "시장경제 본질 건드리는 정책 안돼" 2022-06-27 17:47:21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일 소비자의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회사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시중은행에 대출금리 인하를 주문한 것으로 ‘관치 금융’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어 국민의힘 지도부가 23일 은행과 정유사를 직접 겨냥해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김...
장제원, 이준석 '간장 한 사발'에 "저격 한두 번 받나" 2022-06-27 14:58:17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대표와 갈등설에 대해 "이 대표와 저와 어떤 갈등이 있느냐"며 "자꾸만 갈등을 유발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장 의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래혁신포럼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와의 갈등이 차기 총선을 위한...
이준석 흰머리 3개 의미?…김근식 "안철수·윤핵관·배현진일수도" 2022-06-27 14:39:32
따른 스트레스를 호소한 가운데, 이 세 가닥이 각각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국민의힘 안철수·배현진 의원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나왔다.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대표가 앞서 페이스북에 올린 흰머리 세 가닥 사진을 언급하면서 "안철...
'친윤 대 비윤'에 '간장 연대'까지…갈수록 깊어지는 국민의힘 내홍 2022-06-26 17:57:06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과 안철수 의원 간 연대설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따라 당내 세력 다툼이 ‘친윤(친윤석열) 대 비윤’을 넘어 ‘친윤 내전’으로 재편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선거 직후만 해도 여당의 당내 세력 지형은 권성동 원내대표...
[사설] 국민의힘, 아직도 선거 승리에 취해 있는 것 아닌가 2022-06-23 17:13:15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 이 대표를 비롯한 ‘비윤(비윤석열)’으로 편이 갈려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었다. 윤리위 소집을 놓고도 이 대표 측은 내년 6월 24일까지 임기인 당 대표를 중도에 몰아내려는 ‘윤핵관의 음모’ ‘쿠데타’라고 공격하고 있고, 반대 측은 제기된 의혹을 덮고 넘어갈 수는 없다며 한 치...
조수진 "이준석, 여당 왜 이렇게 끌고 가나"…최고위 언쟁에 성토 2022-06-20 13:59:06
조 최고위원을 향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출처로 나오는 본인 비판 기사에 대한 대응을 주문했다. 그러나 조 최고위원은 "내가 왜 당신 명령을 들어야 하냐"며 "나는 윤 후보 말만 듣는다"고 맞받아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조 최고위원과 이 대표는 같은 해 10월 곽상도 전 의원 제명 문제를...
與 중대재해법 개정안 발의에…한국노총 "충성 경쟁 중단하라" 2022-06-14 16:32:11
"윤석열 정부와 경영계, 윤핵관 삼각편대가 정경유착의 포문을 열었다"며 중대재해법 개악 저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14일 한국노총은 성명서를 통해 "여당 의원들은 국민 목숨을 담보로 한 충성 경쟁을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박대출 의원이 앞서 대표발의한 중대재해법 개정안은 발의 취지에서 "사업주와...
"국민의힘 갈등, `윤핵관` 책임 51% 더 크다" 2022-06-12 21:59:08
이른바 `윤핵관` 중진 의원들의 책임이 더 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SBS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일과 9일, 전국 유권자 1천10명의 응답을 얻은 결과다. 국민의힘 갈등에 누구의 책임이 더 큰지를 묻는 질문에 이준석 대표 32%, `윤핵관` 중진 의원들 51%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을 이끌어갈 차기...
이준석 "올바른 당 만들기 위해 내 정치색 더 입힐 것" 2022-06-12 17:50:35
윤핵관을 공개 저격하며 당무를 거부하고 잠행해 당내 분열을 초래했다. 최근에는 윤핵관으로 불리는 정진석 의원과 전면전을 벌이며 또다시 당내 갈등의 한복판에 섰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사실관계도 맞지 않는 비판과 비난을 하는 분들에 대해 지금까지 많이 참았다”며 “이제부터는 그런 것들을 따져 물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