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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문학계 아인슈타인'의 질문…인간에게 죽음이란 무엇인가 2023-06-02 17:58:57
소설이자 철학서다. 계몽주의자 세템브리니, 중세적 세계관을 지닌 나프타, 삶의 역동성을 긍정하는 페퍼코른 등의 논쟁은 쇼펜하우어, 프로이트, 니체의 철학을 소환한다. 시간은 죽음과 뗄 수 없는 관계로, 작품의 주제 중 하나다. “측정할 수 있으려면 시간이 균등하게 흘러가야 해. 시간이 균등하게 흘러간다고 대체 ...
[주목! 이 책] 강아지풀에서 코뿔소 뿔까지 2023-06-02 17:54:04
한국 중세 시대 선조들이 경험한 각종 질병과 치료법을 다룬 에세이다. 고려시대에 간행된 을 바탕으로 중세 동아시아 문화를 서술했다. 과거를 단순히 원시적이고 비위생적으로 보는 근대주의적 관점에서 벗어나 당시 사람들이 세계와 신체에 가졌던 인식을 풀어냈다. (책과함께, 408쪽, 2만5000원)
토마스 만은 왜 '문학계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릴까 2023-06-02 11:49:55
사랑, 고통…. 계몽주의자 세템브리니, 중세적 세계관을 지닌 나프타, 삶의 역동성을 긍정하는 페퍼코른 등 여러 사람들간 논쟁도 벌어지죠. 이들의 주장에는 쇼펜하우어, 프로이트, 니체 등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어요. "측정할 수 있기 위해서는 시간이 균등하게 흘러가야 해. 시간이 균등하게 흘러간다고 대체 어디에...
[이 아침의 화가] 고통 가득한 삶 속에서 밝은 그림만 그린 뒤피 2023-05-30 17:55:49
파스텔톤 물감으로 고대부터 중세, 현대까지 전기와 관련된 인물 111명을 그렸다. 문명의 발전을 이끈 전기의 역사를 아름다운 색채로 그려낸 것이다. 이 벽화를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뒤피의 전시가 각각 열리고 있다. 두 곳에서 ‘전기 요정’의 석판화를...
성모마리아와 알라가 한공간에 '아야 소피아'…명소마다 '믹스매치' 2023-05-11 18:31:11
새 수도로 삼았다. 그 덕분에 이스탄불은 중세 기독교 문화와 근대 이슬람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대도시가 됐다.문화의 경계 - 예배당이 메카를 향하는 곳도시 곳곳에 솟아오른 첨탑과 원형 돔은 이스탄불의 상징과도 같다. 로마의 원형 돔 성당에 이슬람 양식의 첨탑이 곁들여지면서 이 도시만의 독특한 풍경이 탄생했다...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종교개혁 이끈 루터…'뒷배'는 상공업으로 큰 신흥 부르주아 2023-05-10 18:15:25
성자와 성인을 기리는 축일이 있고 그게 중세에는 휴일이었다. 일하지 않는 일요일에 축일까지 더하면 1년에 거의 100일을 놀아야 한다(달력을 보면 빨갛지는 않지만 ‘뭐뭐의 날’이 엄청 많다. 그날까지 다 논다고 생각하면 된다).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가톨릭은 상관없다. 사람이 놀아도 밀은 자란다. 반면 물건을...
"4천600년전 봉분 발굴 그만"…우크라 민족주의자들 역사 논쟁 2023-05-09 17:24:26
중세의 코사크 사람들로, 우크라이나의 정체성을 형성한다며 발굴 중단을 주장하고 있다. 이 집단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군대가 전쟁을 치르는 동안에도 야만인들에 의해 스키타이의 봉분이 파괴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봉분이 있는 언덕은 유명한 코사크 장군의 마지막 안식처가 마련된 곳이기도 하다며 봉분...
[월드&포토] 교황에게 헌신…스위스 근위대 신병 충성 서약식 2023-05-08 07:00:04
중세 무기)을 들고 안뜰로 행진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크리스토프 그라프 근위대장은 "옷이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며 "제복을 입는다고 해서 좋은 근위병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제복은 단지 의상이 아니라 복무의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근위대 신병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대리해 참석한 교황청 국무장관 에드가 페냐...
[英대관식] 환호와 야유 사이…전통 지키며 현대화 추구 2023-05-07 11:21:48
사로잡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인 모습이다. 찰스 3세는 중세 시대부터 1천년이 지나며 확립된 웅장한 의식을 통해 새 영국 국왕으로서의 통치권을 확인했다고 AP 통신은 평가했다. 700년 전 떡갈나무로 제작된 왕좌에 앉은 그는 보주(寶珠·orb)와 홀(笏·scepter) 등 왕을 상징하는 물품(레갈리아)을 손에 든 채 대관식...
[英대관식] 보석 444개 왕관에서 운명의 돌까지…진귀한 보물 총동원 2023-05-06 06:00:08
세계가 3개 대륙으로 이뤄졌다는 중세 시대 지식에 따른 것이고, 꼭대기 십자가는 기독교 세계를 상징한다. 국왕의 오른손에 놓였다가 왕관을 쓸 때는 제단에 올려진다. 홀은 속세의 힘을 상징하는 십자가 홀과 영적 역할을 뜻하는 비둘기 홀 두 가지다. 십자가 홀은 찰스 2세 이후 대관식에 늘 쓰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