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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로 여름휴가 간다? 2017-07-26 17:41:42
공간이 있다. 파미에파크점은 ‘도심의 커피 숲’을 주제로 커피나무 화분을 곳곳에 배치했다.5위에 오른 스타벅스 문경새재점은 내부와 외관 모두 전통적인 한옥 구조를 본떴다. 한국식 정원과 기와지붕으로 고즈넉한 느낌을 냈으며 실내 인테리어도 전통적인 문양을 넣어 꾸몄다. 이 밖에 경주 대릉원점, 강릉...
스타벅스 직원들이 뽑은 피서지로 갈만한 이색 매장 5곳 2017-07-26 10:44:50
판매되는 전용음료와 푸드가 있는 점도 특징이다.◆도심 속 커피 숲 경험 '파미에파크점' 파미에파크점은 '도심의 커피 숲'을 주제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고급화한 '하이 프로파일(high profile)' 매장이다. 다양한 커피 관련 소품을 전시하고, 커피나무 화분을 곳곳에 배치해 도심 속 커피 숲을...
'시원'·'오싹'…무더위 쫓는 국내 여행지는 어디 2017-07-25 14:50:03
수도 있다. 방태산 자연휴양림의 이단폭포와 숲이 어우러진 계곡도 구경할 수 있다. ◇ 바위산이 숨겨놓은 천연 냉장고(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약 200만 년 전에 형성된 단양 고수동굴 평균기온은 15∼17도다. 마치 냉장고 속에 들어온 듯 시원하다. 왕복 1.9km 구간으로, 종유석, 석순, 동굴 호수 등을 관찰할...
"평창 문화올림픽은 벌써 활짝" 2017-07-20 19:04:11
연다. 경포와 강릉 커피거리가 있는 안목해변을 비롯해 하평해변, 사천해변 등지의 15개 카페가 재즈클럽으로 변신한다.지난 18일 시작된 ‘평창대관령음악제’는 8월8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을 중심으로 열린다. 26일과 28일에 열리는 저명 연주가 공연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 2022년...
'평창 G-200' 문화올림픽 활짝…"날마다 문화와 축제를" 2017-07-20 11:00:03
커피 거리가 있는 안목해변을 비롯해 하평해변, 사천해변 등에서 축제가 열리는 동안 이 지역 15개 카페가 재즈클럽으로 변신한다. 재즈프레소는 재즈와 커피(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음악축제다. 22일에는 오후 5~10시 강원도 춘천역 일원에서 G-200을 기념하는 올림픽 불꽃축제가 열린다. '더 원(The one)'을...
[ 사진 송고 LIST ] 2017-07-18 15:00:03
쿠진아트 ‘콜드브루 커피메이커’ 출시 07/18 10:18 서울 윤동진 이것이 ‘콜드브루 커피메이커’ 07/18 10:18 서울 사진부 서울시, 청주 호우 피해지역에 아리수 1만병 지원 07/18 10:19 서울 윤동진 25분만에 콜드브루 완성 07/18 10:20 서울 윤동진 콜드브루를 간편하게! 07/18 10:20 서울 배재만 신...
직장인들 퇴근 후 호텔 찾는 까닭은…'옥상'에 꽂힌 호텔들 2017-07-14 10:35:08
있도록 바와 레스토랑, 커피 전문점 등 부대 시설을 강화하는 추세다. 망고 빙수나 디저트 뷔페 등을 늘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호텔업계 한 관계자는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좋은 인상을 받게 되면 객실 패키지 등 투숙으로도 이어진다"며 "또 객실은 한정적인 데 반해 부대 시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둥지내몰림 피해상인 돕는다"…성동구, 공공안심상가 조성 2017-07-13 10:27:54
단기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성동구는 서울숲 IT캐슬 지식산업센터 내 4개소에 단기 안심상가를 조성하고, 이중 2개 점포에 대해 우선 입주대상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입주자는 면적 22.86 또는 46.95㎡ 점포에 임대료 연 462만6천원 또는 949만9천원으로 상가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장 2년까지 임대받을...
[신간] 명랑해녀·퇴사준비생의 도쿄 2017-07-12 15:57:40
된 바닷속 세상의 모습을 명랑하게 전한다. 마음의숲. 김형준 사진. 297쪽. 1만3천800원. ▲ 퇴사준비생의 도쿄 = 이동진 외 지음. 여행콘텐츠 기획사 트래블코드의 직원들이 퇴사 후 새로운 커리어나 자기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일본 도쿄에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통찰)를 주는 장소들을 소개한다. 발견,...
[대프리카의 여름] ② 1도라도 더 낮춰라…갖가지 폭염 대응법 2017-07-12 07:01:03
이어졌다. 점심을 먹은 직장인은 나무 그늘에서 커피를 마시며 동료와 이야기를 나눴고,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산책하는 여성도 보였다. 시민 김모(46)씨는 "대구가 무더위로 유명하나 나무도 많은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는 나무 그늘은 도심 속 오아시스 같다"고 말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