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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VC 만드는 네이버…"AI 총력전" 2025-05-16 17:48:41
콘텐츠 스타트업 클레이디스, 패션 특화 멀티모달 AI 스타트업 예스플리즈 등이다. 네이버의 신규 스타트업 투자가 북미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었다는 얘기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을 중심으로 대량의 감원을 하고 있다”며 “게다가 도널드...
네이버 이해진, 내달 美 출장…투자 법인 설립 논의할 듯 2025-05-16 16:54:25
첫 공식 해외 일정이 될 전망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남선 전략 투자 부문 대표도 동행할 예정이다. 이 의장은 행사를 계기로 현지 신규 투자 법인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법인의 수장에는 김남선 대표가 유력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는 2023년 북미 중고 거래 플랫폼 기업...
금융 소비자 선택은 KB국민은행·미래에셋증권…2025 한경 모바일 대상 2025-05-15 16:57:31
"해외 주식 투자를 지원하고 배당 플래너, 로보어드바이저 등 디지털자산관리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우수상(한경닷컴 사장상)은 총 여덟 곳이 수상했다. 부문별 수상 서비스는 네이버페이(결제 부문), 카카오뱅크(인터넷은행 부문), 무신사(패션쇼핑 부문), SSG닷컴...
"디올까지 정말 왜 이래"…여배우 '분노'한 사연 2025-05-15 16:44:48
홈페이지에 "외부의 권한 없는 제3자가 디올 패션&액세서리 고객들의 일부 데이터에 접근한 사실을 발견했다"며 "영향을 받은 데이터에는 성함,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우편 주소, 구매 데이터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공지했다. 이름뿐 아니라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 구매 데이터까지 유출됐다는 점에서 우려...
SK하이닉스가 이끈 호실적…SK스퀘어, 올 1분기 영업익 410% 늘었다 2025-05-15 16:43:07
식품, 패션, 뷰티 등 수익성이 좋은 상품군 위주로 오픈마켓을 재편하며 14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SK플래닛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핵심 사업인 OK캐쉬백의 활성화에 집중해 1분기 8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SK스퀘어는 AI·반도체 투자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규 투자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애 "1위 무신사, 브랜드와 동반 성장…비결은 AI 추천 기술" [2025 한경 모바일 서밋] 2025-05-15 16:06:26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무신사는 2022년 9월 13개국 글로벌 스토어를 열었고, 일본 법인도 설립했다. 해외 진출 지원의 덕을 본 대표적 사례가 '마뗑킴(Matin Kim)'이다. 무신사와 마뗑킴은 지난해 11월 공식 총판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시장에 진출해 최근 마뗑킴 시부야점...
공정위, 자라·미쏘·스파오 등 패션업계 '그린워싱' 잇단 제재 2025-05-15 12:00:16
등 패션업계 '그린워싱' 잇단 제재 친환경 아닌데 '에코'·'지속가능' 표현으로 거짓 광고했다 줄 경고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패션업체들이 자사 제품에 친환경적인 표현을 써 거짓 광고한 혐의로 잇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환경보호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글로벌텍스프리, 1분기 영업익 51억…전년비 62% 증가 2025-05-15 10:18:38
수 있다. 해외보다 저렴한 가격과 빠른 회복이 가능한 다양한 미용 시술을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을 바탕으로 한국의 '뷰티 관광'과 '의료 관광'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최대 경쟁국인 일본이 최근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
[단독] 트럼프 중동 순방에 정용진 회장 동행…한국인 유일 [영상] 2025-05-14 23:22:38
어젠다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의 해외 투자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도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중동 K웨이브 붐에…신세계도 올라타나 韓·美 소통 약해진 상황서 '민간 외교관' 역할 주목최근 중동에서는 한국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한국...
파리에 뜬 K뷰티…유럽 최대 백화점도 홀렸다 2025-05-14 17:48:44
멕시코 등 17개국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12일 행사장을 찾은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는 아프리카에서 브랜드 엑스포를 열 계획”이라며 “수출 상담 지원을 넘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중간 유통 사업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파리=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