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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사라진 버스"…국내 첫 자율주행셔틀, 청계천서 공개 2025-08-24 11:20:01
4.8㎞ 순환 코스로, 2대가 투입된다. 이번에 투입되는 셔틀은 11인승 소형버스로 기획 단계부터 자율주행 전용으로 설계됐다. 운전석과 핸들을 없앤 대신 라운드 형태의 ‘ㄷ’자형 좌석, 자율주행 상태와 운행 정보를 안내하는 대형 디스플레이, 휠체어 리프트 등 첨단 편의시설을 갖췄다. 셔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삼양’ 달면 뜬다?…3개의 삼양 잘나가네 2025-08-24 09:49:21
B2C 기업 중심의 삼양라운드스퀘어와 달리 삼양그룹은 화학과 바이오 중심의 산업형 그룹이다. 재계순위 68위의 대기업집단임에도 시가총액은 삼양식품에 한참 못 미친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도 갓끈을 고쳐맸다. 지난 8월 19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반도체, 배터리 등에 쓰이는 스페셜티(범용제품과...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2라운드를 마치고 돌아서는 박서진(18·대전여고 부설방통고)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2타 차이로 예선통과에 실패하면서다. 하지만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각오도 느껴졌다. 이날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박서진은 버디 3개에 더블보기...
'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1라운드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올 시즌 드림투어(2부)에서 뛰고 있는 그는 이 대회에 추천선수로 출전했다. 올해 다섯번째 정규투어 출전인 이 대회에서 1라운드에는 10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 세웠고, 2라운드에서도 6언더파를 치며 이 대회 36홀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이틀 또는 사흘간 치러지는 드림투어에서 김민솔은...
김민솔·이다연·노승희 명품 샷대결...벌써 뜨거워진 포천힐스 2025-08-23 18:14:00
4라운드를 맞는다. 공동 4위 방신실·이가영(13언더파 203타)과는 3타 차이다. ○무빙데이서 달아나지 못한 김민솔 2부인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민솔은 KLPGA투어 대회가 익숙하지 않다. 드림투어가 이틀 또는 사흘 대회로 펼쳐지기 때문이다. 홀과 홀을 이동할 때 카트로 이동하는 드림투어와 달리 KLPGA투어는 나흘...
반란 불씨 살린 김민솔 "후회없는 플레이 펼치겠다" 2025-08-23 17:44:01
라운드에서 선두조로 나선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직전 대회였던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1타차 단독 2위로 3라운드 챔피언조에 나선 김민솔은 당시 1오버파로 타수를 잃으며 단숨에 공동9위까지 미끄러진 아픈 기억이 있다. 경험이 없는 김민솔에게 심리적 부담이 너무 컸던 탓이다. 이날은 김민솔에게 생애 두번째...
노승희 "목표는 우승…연장 안 가려면 20언더파 쳐야" 2025-08-23 17:27:04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이다연·김민솔과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 4라운드를 맞는다. 그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항상 목표는 우승이고, 퍼팅만 잘 따라주면 좋겠다”고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2타 차 공동 2위로 3라운드에 나선 노승희는 전반에 버디...
이다연, 포천힐스서 통산 9승 도전…"제 샷에만 집중할게요" 2025-08-23 17:04:46
2년 만에 통산 9승째에 도전한다. 이다연은 23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이다연은 노승희·김민솔과 함께 공동 선두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다. 공동 4위...
7언더 몰아친 방신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우승까지 잡을게요" 2025-08-23 16:47:23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1개로 7언더파 65타를 치며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순위를 단숨에 10계단 끌어올려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선두그룹인 김민솔 이다연 노승희(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3타차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3R 종료, 노승희-김민솔-이다연 '16언더파 공동 선두' 2025-08-23 16:14:38
3라운드 경기 결과,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16언더파 선두를 기록한 김민솔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노승희, 이다연은 2타를 줄이며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3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인 방신실이 13언더파로 이가영과 공동 4위를 마크했고,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정윤지가 12언더파 6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