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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대구의 영웅입니다" 2020-04-07 18:11:56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를 나눠 연주하는 장면을 모아 교향곡을 완성했다. 이 음악 역시 유튜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권오상 영남대 홍보팀장은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영상을 보고 음대생들이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구=오경묵...
피아니스트 리시차, 마스크 쓴 채 공연 도중 `오열`…한때 공연 중단 2020-03-23 22:01:37
3악장과 4악장을 넘어가는 부분이었다. 리시차는 공연기획사 오푸스를 통해 "갑자기 86세이신 고령의 어머니가 떠올랐다"며 "코로나 19 때문에 계속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여기 와주신 관객들도 모두 마스크를 낀 채로 있는 것이 제 마음을 건드렸다. 곡도 공감을 일으키는 곡이라 감정이 복받쳐 연주할 수...
베토벤 못지않은 말러…탄생 160주년 맞아 음악계 재조명 열풍 2020-03-12 17:15:39
시작한 ‘말러 시리즈’를 이어간다. 4번 연주는 소프라노 캐슬린 김, 3번 연주는 메조소프라노 안나 라르손이 함께한다. 전곡 연주에 100분이 걸리는 3번은 말러 교향곡 중 연주시간이 가장 긴 작품이다. 6악장에 걸쳐 천지창조 전 혼란스러운 세계부터 영원한 사랑, 우주의 만물과 광대한 세계까지 방대한 주...
[음악이 흐르는 아침] 야나체크 '크로이처 소나타' 2020-03-03 17:36:21
수 없을 만큼 젊은 데다 유부녀였던 연인 카밀라의 결혼생활이 불행하리라고 여겼던 것 같다. 이 곡은 만년에 들어서야 최고의 명곡들을 양산한 야나체크의 솜씨가 격렬하고 그로테스크하게 펼쳐진다. 20세기 음악이지만 낭만성도 있고, 동유럽 분위기도 살아 있다. 4악장 구성이지만 17분 남짓에 불과할 정도로 간결하다....
첼리스트 이정란 "파리 유학 시절 추억 되새기며 프랑스 음악의 행간 읽어냈죠" 2020-02-26 17:19:07
선보인다. 이정란이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 악장으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피아니스트 이효주와 함께하는 트리오 제이드는 2006년 결성했다. 2015년 슈베르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 트론하임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트리오 제이드의 질기고 탄탄한 팀워크 비결을 묻자 “...
첫 앨범 낸 첼리스트 이정란 "행간의 은유를 읽어내는 프랑스 음악의 매력" 2020-02-26 13:37:01
이정란은 2006년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악장으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피아니스트 이효주와 함께 트리오 제이드를 결성했다. 2015년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 트론하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트리오 제이드의 질기고 탄탄한 팀워크 비결을...
"베를린서 배운 음악적 에너지, 고국에 전달하고파" 2020-01-14 18:09:47
4~5회 공연으로 젊은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2013년부터 시행해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양인모,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첼리스트 문태국의 연주를 만났다. 올해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이지윤은 1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5월과 8월, 12월까지 금호아트홀 연세 무대에 선다. 그는 2017년부터...
국민대 영화전공자, 고려인 소재로 독립운동 다큐멘터리 제작해 2020-01-07 17:25:00
고려인 4세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닐루파르 무히디노바(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가 주인공인 다큐멘터리다.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최재형 선생의 역사적 활동지역을 따라가며 선생의 활동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클래식 연주와 함께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지선(국민대...
絃의 마술…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에 빠져볼까 2020-01-07 17:01:56
1악장에 대해 “25분 가까이 지속되는 긴 악장이지만 한 번도 스스로 흥분하거나 관객을 열광시키려는 시도조차 없이 거대한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간다”며 “사색하기에 좋고, 분노를 다스리기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은 올 한 해 이 협주곡을 연주하는 무대가 줄을 잇는다....
[음악이 흐르는 아침] 말러 '교향곡 4번' 2020-01-07 09:41:26
구스타프 말러(1860~1911)의 교향곡 4번(1900)은 그의 곡 가운데 가장 분위기가 밝은 편이다. 특히 “우리는 천상의 삶을 누리니 덧없는 것은 필요 없네”라는 명랑한 소프라노 독창으로 시작하는 4악장은 ‘천상의 삶’이라고 불리곤 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중간부 가사는 뜻밖에 기괴하다. 요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