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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기억교실, 3자 협의체 열어 존폐 결정한다 2016-02-23 10:25:26
`기억교실` 존치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당국과 학부모, 유가족이 3자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측과 이 학교 재학생 학부모들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 세월호가족협의회 관계자들은 22일 오후 단원고에서 비공개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학교운영위원회...
김은숙 작가와 손잡은 송혜교, ‘태양의 후예’로 수목극 평정할까 2016-02-22 15:07:41
흥행불패의 신화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로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비밀’, ‘학교 2013’, ‘드림하이’의 이응복 감독과 ‘후아유’의 백상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송혜교는 “‘가을 동화’, ‘풀하우스’ 등 좋은 기억이 남아 있다. 이번 드라마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이재정 "단원고 교실은 교육시설··추모공간 아니다" 2016-02-17 14:41:16
사용하던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존치 문제와 관련, "교실은 추모공간이 아니며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단원고를 교육적으로 거듭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는 전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모공간은 별도...
단원고 10개 기억교실 "재학생에게 돌려달라" vs "존치하라" 신입생 OT 무산 2016-02-16 17:18:12
않을 경우 재학생 방과 후 학교 수업, 교직원·기억교실 방문객들의 학교 출입 등을 전부 막기로 했다. `기억교실`은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2학년 학생들의 교실 10개를 가리키는 것으로 참사 이후 22개월간 그대로 보존돼 왔다. 경기도교육청은 당초 `올 초 철거하겠다`고 했지만 유가족들 요구에 밀려 이를...
[국어와 영어]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6-01-29 17:27:49
뜻이므로, 항상 타동사로 써야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영어 시험에서 inhabit 다음에 in을 쓰면 절대 안 된다는 사실 꼭 잊지 마세요~!!!■ 배시원 선생님배시원 선생님은 호주 맥쿼리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배시원 영어교실 원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 등 대학과 김영 편입학원, ybm,...
이준석, 장기자랑 선보이며 "문희준 해야 하나" 2016-01-22 14:46:40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선생님의 제안에 교실 앞으로 나가 강제로 장기자랑을 하게 됐고 “여러분 몇 년생이냐. 1999년생이면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유행했던 H.O.T.의 ‘열맞춰’ 아냐”고 물었다. 이후 이준석은 몸을 좌우로 흔들며 ‘열맞춰’의 무대 안무를 선보였고 “내가 문희준을 해야 하냐”며 스스로 되뇌며...
이준석, 장기자랑서 '똘끼' 발산 "문희준 코스프레" 2016-01-22 14:38:38
출연해 학생들의 멘토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방송에서 이준석은 선생님의 제안에 교실 앞으로 나가 강제로 장기자랑을 하게 됐고 “여러분 몇 년생이냐. 1999년생이면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유행했던 h.o.t.의 ‘열맞춰’ 아냐”고 물었다.이후 이준석은 몸을 좌우로 흔들며 ‘열맞춰’의...
새누리당 길정우의원, "신재생에너지는 에너지주권확보에 있어 최우선 분야" 2016-01-11 13:10:00
무색할 정도입니다. 너무 낡은 책걸상과 교실, 화장실을 보면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공부를 할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양천갑 지역 초, 중, 고등학교를 일일이 다니며 점검을 했습니다. 각 학교별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목록도 만들었습니다. 무상급식 예산 편성이 과중해서 각 학교...
단원고 졸업식 참석 안해, 단원고 ‘명예졸업식’ 무산 2016-01-08 00:00:00
기억교실’을 재학생 교실로 환원하려는 논의가 다시 난관에 봉착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기도교육청과 학교 측의 이전·추모 추진에 유족 측이 `명예졸업식` 불참까지 선언하면서 `교실 존치`라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기 때문이다. `416가족협의회`는 지난 5일 `단원고 교실을 앞두고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슈가맨` 야다 김다현 "환상의 여인에게 한 달 동안 선물 받았다" 2016-01-06 14:48:50
`해피투게더3`에서 "고등학교 시절 족구를 하고 교실에 돌아오면 책상 위에 초콜릿, 편지가 늘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다현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자신을 `환상의 여인`이라 부르며 항상 보라색 펜으로 편지를 남기던 사람이 있었다. 한 달 동안 계속 받았는데 알고 보니 같은 반 친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