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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순의 과학의 창] 노벨상 시즌에 떠올린 알파입자 실험 2020-10-14 17:26:21
못했다(러더퍼드는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기는 했으나 이 실험을 하기 전의 일이다). 이런 지긋지긋한 실험의 결과물이 세상에 빛을 볼 수 있었던 것은 결국은 가이거와 마르스덴의 끈기 덕분인데, 이쯤에서 그 끈기를 지탱시켜준 동력이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두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가본 것은 아니지만, 결국...
계속되는 '유전자 가위' 혁명…선천성 유전병 치료 꿈이 아니다 2020-10-14 15:52:53
노벨상위원회는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유전자 가위’ 기술의 선구자인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교수와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를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DNA의 원하는 부분을 자를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개발했다. 노벨위원회는 “유전자 가위 기술은 생물체의 DNA 중 원하는 부위를 변형함으로써...
노벨경제학상에 경매이론 美밀그럼·윌슨…주파수경매 기반 마련(종합2보) 2020-10-12 21:04:16
13억원)와 함께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는다. 노벨위원회는 지난 5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등 과학 분야 수상자를 잇달아 발표했고, 8일에는 문학상, 9일에는 평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경제학상 수상을 끝으로 올해 노벨상 발표는 마무리됐다. 매년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 코로나19 5분 진단 기술 개발 2020-10-12 11:09:06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 코로나19 5분 진단 기술 개발 다우드나 교수 '유전자 가위'·휴대전화 카메라 응용 검사법 개발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올해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5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대부분의 코로나19 검사에는...
노벨상 화학자가 죽기 전까지 강조한 것…"마스크 꼭 써야" 2020-10-09 06:01:00
노벨상 화학자가 죽기 전까지 강조한 것…"마스크 꼭 써야" 마스크 의무화 전후 코로나 감염률 비교연구…멕시코 대통령에 마스크 착용 권고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오존층 파괴를 경고한 연구로 1995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멕시코의 마리오 몰리나(77)는 지난 7일(현지시간)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오존층 파괴 경고' 몰리나 별세 2020-10-08 17:45:27
관한 연구로 199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멕시코 화학자 마리오 몰리나가 7일(현지시간)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미국 어바인캘리포니아대 박사 후 연구생 시절이던 1970년대 미국 셔우드 롤런드 교수와 함께 에어컨 등의 냉매인 염화불화탄소(CFC·프레온가스) 등이 오존층에 구멍을 내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3세대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개발…女 과학자 2명, 노벨화학상 품었다 2020-10-07 21:43:51
올해 노벨화학상은 3세대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CRISPR)-카스9’ 원천 기술을 개발한 2명의 여성 과학자가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병원균과학팀 소장(사진 왼쪽), 제니퍼 다우드나 미국 UC버클리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과학의 길 걷길"…여성 노벨상 수상자들 '여성 참여' 한목소리 2020-10-07 21:30:07
걷길"…여성 노벨상 수상자들 '여성 참여' 한목소리 '화학상' 샤르팡티에·'물리학상' 게즈, 수상 소감에서 밝혀 "과학에 대한 관심 줄어"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올해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된 여성 과학자들이 잇따라 학계에서 여성의 역할과 참여를 강조하고 나섰다....
노벨화학상 2인…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 생명과학 새시대 열어 2020-10-07 21:06:17
노벨화학상 2인…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 생명과학 새시대 열어 프랑스 샤르팡티에·미국 다우드나, 유전자 정밀교정 가능한 크리스퍼/카스9 개발 노벨위원회 "유전자가위 오용 가능성 상존…규제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정윤주 기자 = 올해 노벨화학상은 유전자를 정밀하게 교정 또는 편집할 수 있는 유전자가위...
노벨화학상에 생명과학혁명 '크리스퍼 유전자가위'개발 여성듀오(종합2보) 2020-10-07 20:22:12
노벨화학상에 생명과학혁명 '크리스퍼 유전자가위'개발 여성듀오(종합2보) 佛샤르팡티에·美다우드나…유전자 편집기술로 암·난치병 치료 기여 노벨위원회 "유전자 정교히 변형 가능…인류에 지대한 이익 가져다줘"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올해의 노벨 화학상은 여성 학자들인 프랑스의 에마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