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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비바람 뚫고 시즌 3승…다승 공동 1위 도약 2015-07-12 21:00:16
치고 올라왔지만 곧바로 버디로 응수해 단독 선두를 지켰다.고진영은 올 시즌 2승을 올린 이후로 무릎 부상과 눈병 등에 시달리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 앞서 열린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을 건너뛰면서 휴식을 취한 끝에 3승 고지를 밟을 수 있었다. 강력한 경쟁자였던 전인지와 이정민이 미국 us여자오픈에...
고진영, KLPGA 초청여자골프 '우승'…시즌 3승 2015-07-12 16:03:19
무릎에 물이 차며 통증이 심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고진영은 이 대회에 앞서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을 거르며 휴식과 치료를 병행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1, 2라운드 연속 5언더파를 때려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고진영은 8번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4타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고진영은 신인 김예진의...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버디 사냥꾼' 조윤지 단독선두…이정민·전인지 3타차 추격 2015-06-26 17:58:00
들어올리려면 ‘무서운 추격자’들을 물리쳐야 한다.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전인지와 이정민이 3타 차 공동 3위로 추격하고 있다.이 날 오전조에서 출발한 전인지와 이정민은 비와 함께 강풍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3타를 줄이며 순항했다. 둘은 바람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탄도가 낮은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엄마 힘내세요!"…3인의 골프맘 '용감한 도전' 2015-06-26 17:45:36
변화다. 당시 최종합계 8언더파,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치긴 했 嗤?버디 13개, 이글 1개(홀인원)를 뽑아내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여 갤러리들의 갈채를 받았다. 그는 “지금까지 11번의 홀인원을 했지만 한 번도 상품을 탄 적이 없다”며 “이번엔 꼭 마세라티를 타고 싶다”고 말했다.엄마와...
영화 '소수의견' 24일 개봉 확정…"공개할 수 있어 속이 시원" 2015-06-20 12:12:55
변호사의 버디물이 될 수도 있고, 청년 변호사의 성장 드라마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김성제 감독은 "드디어 영화를 공개할 수 있어 속이 시원하다. 개봉을 하게 된 지금, 징징대지 않겠다. '소수의견'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컴퓨터 샷' 뽐낸 이정민, 시즌 3승 선착 2015-06-07 21:02:32
줄여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주 8개 홀 연속 버디 신기록을 세웠던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와 함께였다. 이민영(23·한화)은 이날 하루 5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양수진(24·파리게이츠) 등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선두권에서 2 藪?만에 우승을 노리...
악! 9번홀 더블보기…우승 문턱서 주저앉은 케빈 나 2015-05-25 20:57:23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고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달렸던 케빈 나는 3년7개월 만에 우승컵을 노렸지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케빈 나는 8번 홀까지 1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9번 홀(파4)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285야드 펑펑…'장타소녀' 이민지 LPGA 첫승 2015-05-18 22:23:57
줄버디가 끝없이 쏟아진다는 뜻의 별명 ‘버디 트레인(birdie train)’ 그대로다.그중 드라이버가 압권이었다. 167㎝의 크지 않은 체격에서 뿜어나온 비거리가 평균 285야드(약 260m)에 달했다. lpga ‘장타 여왕’ 브리트니 린시컴(270야드)보다 한 수 위의 파워다. 남자 프로선수 못지않은 이 괴력이...
최경주, 공동 10위 '산뜻한 출발' 2015-05-15 21:28:17
pga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총상금 7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칼 페테르손(스웨덴)과 함께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친 최경주는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인 로버트 스트렙(미국)을 3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3번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날아간 데 이어 약 ...
파울러, 막판 '신들린 샷'…연장전 대역전 우승 2015-05-11 21:33:07
선물 과대평가 논란 잠재우고 스폰서 푸마에도 報恩 [ 이관우 기자 ] 리키 파울러(27·미국)의 어머니 린과 여동생 테일러는 10일 오후(현지시간) 고향인 캘리포니아로 가는 저녁 비행기를 타기 위해 플로리다 잭슨빌공항으로 향했다. 파울러의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은 ‘물 건너간’ 것으로 보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