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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RE100·수소산업 선도…탄소중립 경제 이끈다 2025-09-23 16:17:59
지원을 위한 ‘신개념 에너지기술 실증 플랜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중부발전 실증부지에서 시연회를 열고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학연료(Green-ol)로 전환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전기화학 및 생물전환 공정을 거쳐 발전소발 이산화탄소를 그린에탄올로 전환하는 이번 실증은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친환경 신산업...
한화파워시스템, 삼성중공업과 FLNG 장비 '컴팬더' 개발 맞손 2025-09-23 11:53:56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준호 삼성중공업 해양엔지니어링팀 상무는 "한국 조선산업이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독자적 기술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산화 성공을 통해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제11회 수소안전 국제콘퍼런스' 개막…24개국 정부·기관 참가 2025-09-23 06:00:02
액화수소 플랜트 현장 시찰, 국내외 기업 홍보(8개 부스 운영) 등으로 꾸려졌다. 박덕열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안전에 기반한 수소 경제가 실현돼야 한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안전하고 청정한 수소 사회로 나아가는 국가 간 협력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美에 일자리 늘리는만큼 韓 추가 수익 얻는 '대미 투자펀드' 제안하자" 2025-09-22 17:35:46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전무는 “미국 조선소의 현대화 작업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국내 전문인력의 파견이 필요하다”며 “양국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비자 제도의 개선을 검토할 때”라고 말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미국 내 한국인의 파견과 고용 없이는 반도체 투자 및 운영이 지연될 가능성이...
"한미 무역협상, 고용창출 기여 시 추가수익 배분 제안하자" 2025-09-22 16:00:03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전무는 "미국 조선소의 현대화 작업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국내 전문인력의 파견이 필요하다"며 "양국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비자 제도의 개선을 검토할 때"라고 말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미국 내 한국인의 파견과 고용 없이는 반도체 투자 및 운영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고...
세보엠이씨 수주공시 - 청주 설비공사2 832.2억원 (매출액대비 10.55 %) 2025-09-22 11:35:25
을 22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에스케이에코플랜트이고, 계약금액은 832.2억원 규모로 최근 세보엠이씨 매출액 7,887.9억원 대비 약 10.55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9월 17일 부터 2026년 09월 30일까지로 약 1년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09월 22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수주...
롯데건설, 핵심 업무지구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선보여[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2 11:26:54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플랜트사업본부와 토목사업본부 등 롯데건설의 주요 사업부서가 마곡으로 이전할 계획도 있어, 지역 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가 기대된다. 지난해 준공을 마친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신축 오피스텔로, 트리플 역세권, 직주근접,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
현대차 美조지아 공장, 미국인 대상 공채 행사…'구금사태' 파장 줄이기 2025-09-21 11:59:11
파장 줄이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30일 공채 행사…"현장서 면접·채용" 미국인 직원, 현지 지역신문에 기고문 "직원 대다수가 인근 지역 출신"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미국 조지아주 현지 미국인 공개채용 계획을 발표하며, 이민 단속 파장 줄이기에...
최근 5년간 민간 건설사 산재 2만여건…하루 13건꼴 2025-09-20 07:00:05
삼성물산(1천270건), SK에코플랜트(1천221건), 포스코이엔씨(1천158건), 현대엔지니어링(1천64건), DL이앤씨(935건) 순이었다. 민홍철 의원은 "여전히 건설현장 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며 "사고가 반복되는 기업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방법 마련 등 예방 중심의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현대차 "2030년 美 생산비중 80%로 확대" 2025-09-19 17:24:25
플랜트아메리카(HMGMA) 생산량을 당초 30만 대에서 50만 대로 확대하기로 한 만큼 모두 합쳐 최대 90만 대를 미국에서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MGMA 50만 대 증설은 2028년 완료된다. 무뇨스 사장은 제네시스의 미국 생산도 늘리겠다고 했다. 그는 “현대차는 현재 HMMA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7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