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개발 관심 큰 한강벨트…마포 제외 6개 지역 국민의힘 우세 2024-03-18 19:09:11
동작 강동의 구청장 자리를 석권했다. 여야가 한강벨트 사수·탈환에 사활을 거는 것도 그만큼 승부를 예측할 수 없어서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2~14일 여론조사업체 피앰아이에 의뢰해 한강벨트 7개 구(용산 성동 광진 마포 영등포 동작 강동)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포인트)...
유세 현장서 만나고 싶은 정치인…한동훈 1위 2024-03-18 18:45:35
벨트 모두에서 한 위원장의 인기가 제일 많았다. 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 기관 피앰아이에 의뢰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4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역 유세에서 만나보고 싶은 정치인’을 묻는 항목에 29.2%가 한 위원장을 선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6%,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서울 '민심 풍향계' 한강벨트…국힘 36.1% vs 민주 28.8% 2024-03-18 18:40:21
3개 벨트의 36개 의석 중 30개를 휩쓸었다. 한국경제신문은 여론조사 업체 피앰아이에 의뢰해 지난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800명, 경기 812명, 부산·경남 789명 등 2401명을 대상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알아봤다. 자체 구축한 패널을 활용한 모바일 웹조사 방식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포인트다. ‘지역구...
31%가 "국힘, 공천 잘했다"…총선 승리 예상 정당도 앞서 2024-03-18 18:33:42
벨트에서 모두 국민의힘에 더 좋은 평가를 줬다. 서울 한강벨트에선 국민의힘이 35.5%, 민주당이 20.6%로, 14.9%포인트 높게 집계됐다. 경기 반도체벨트에선 국민의힘이 28.2%, 민주당이 26.7%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PK 낙동강벨트에선 국민의힘 30.9%, 민주당 25.1%로 각각 공천을 잘했다고 답했다. 총선 승리 정당으로는...
'감점 30%' 박용진, 또 경선…"패배 가능성 99%" 2024-03-18 15:23:16
위해서라도 박용진의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부겸 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도 지난 16일 입장문을 내고 "박용진을 사실상 배제하는 경선 결정이 과연 잘된 결정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단지 강북구을뿐 아니라 한강 벨트는 물론, 서울과 수도권 전체에 미칠 영향이 심히 염려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광진을' 오신환 "입으로만 정치…난 고민정과 달라" [인터뷰] 2024-03-17 09:52:05
22대 총선에서 '마용성광동'으로 불리는 한강벨트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전체 수도권 선거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그 중에서도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두 인물이 맞붙어 유독 강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서울 '광진을'이다. 서울 '광진을'은 지난 총선에서 고민정...
'박용진 승계 불발'에 민주당 '엇박자'…김부겸 "최대 위기 처했다" 2024-03-16 13:03:09
한강 벨트는 물론, 서울과 수도권 전체에 미칠 영향이 심히 염려된다"며 "당 지도부가 중도층 유권자까지 고려한 결정을 내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봉주 전 의원의 서울 강북을 지역구 공천 취소를 최종 의결했다. 경선 차점자인 박용진 의원이 승계하는 방식이...
"153석+α 가능"…지지층 붙잡으려 큰소리 치는 野 2024-03-15 18:46:32
‘한강벨트’ 판세를 두고 “전반적으로 ‘박빙’ 또는 ‘박빙 우세’로 전환했다”고 했다.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도 ‘다수 지역 우세’라고 분석했다. 텃밭인 호남 지역은 “민주당이 압도적 우세”라고 평가했다.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본부장은 “대전은 박빙, 강원에선 춘천과 원주에서...
민주당 "총선 지역구 130~140석, 비례 13석 이상 예상" 2024-03-15 15:50:45
한 본부장은 "수도권은 한강 벨트에서 약세를 보였는데, 정당 지지도가 회복되며 전반적으로 박빙 열세에서 박빙 또는 박빙 우세로 전환됐다"며 "인천·경기는 국정견제론이 높다는 점에서 다수 지역 우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은 일반적으로 서울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데, 정당 지지도는 약간 열세인데 후보...
이수진 "경선 기회도 안 줬는데 류삼영 도와주라고?" 2024-03-14 10:13:40
이 대표는 4월 10일 총선의 격전지이자 '한강벨트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동작을을 사수하기 위해 전날에도 류 후보와 함께 서울 동작구를 누볐다. 현장에는 서영교 의원과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동행했다. 이 대표는 "류 후보는 상명하복이 뚜렷한 경찰 조직에서 윤 정권과 검찰에 당당하게 싸우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