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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한국GM 10% 시장점유 주역될까 2013-02-25 15:30:57
공간은 아반떼급이다. 스포티지보다 약간 좁다. 성인 4명이 앉으면 적당하다. 뒷좌석 시트는 물론 조수석까지 완전히 접어 실내를 넓게 쓸 수 있다.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20~30대 젊은이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조건이다. 차체 강성도 고장력강판을 66% 이상 사용한 만큼 안전성이 높다.트랙스는 배기량 1362㏄ 4기통...
현대차,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규모 광고 2013-02-24 17:03:00
9편을 방영한다.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부터 최고급 세단인 에쿠스와 제네시스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 모델을 광고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에쿠스 광고는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구성됐다. 에쿠스의 고급스러움과 동력성능 등 특장점을 소개한다. 제네시스 광고는 파파라치가 배우들을 몰래 촬영하듯 제네시스의...
현대차,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대규모 광고 2013-02-24 06:07:07
우수한 배터리로 내구성을 강조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광고 1편과 아반떼 광고 2편도 나간다. 현대차는 방송 중간중간 빌보드 형식으로 브랜드를 노출하는 한편 공식 웹사이트(http://www.oscars.com)에도 스폰서 배너 광고를 할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3일 열린 미식축구 슈퍼볼 경기에 싼타페, 뉴...
현대차, 아반떼 쿠페에 터보엔진 없어 2013-02-21 13:33:22
한편, 현대차는 아반떼 쿠페 가격을 놓고도 고민이 한창이다. 아반떼 1.6ℓ gdi 대비 배기량이 400㏄ 크다는 점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현대차의 가격정책으로 볼 때 예상 외의 가격이 나올 수도 있다"며 "현대차로선 1.6ℓ과 2.0ℓ의 가격차이를 근소하게 가져가려고 노력할 것으로...
친환경타이어, 효율등급 감추는 이유 있나 2013-02-21 11:01:06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아반떼 1.6ℓ gdi에 들어간 oe 타이어(195/65r 15)는 3등급이다. 2등급 친환경 타이어를 쓸 경우 연간 4만6,248만 원(연간 주행거리 1만3,000㎞, 유류비 ℓ당 1,927원 기준)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반면 일반 타이어와 친환경...
시트로엥, 플래그십 DS5 출시 2013-02-21 10:01:39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시크 4,350만 원, 소 시크 4,750만 원, 이그제큐티브 5,190만 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아반떼와 확실히 차별되는 모델로 한국시장 공략" ▶ 시트로엥, "ds5는 프랑스 장인정신의 집약체" ▶ 현대차그룹, 협력사에 설 자금...
포니 수출 37년 만에…현대·기아차 해외 판매 5000만대 눈앞 2013-02-20 16:49:42
측은 “5000만대 누적 판매량은 베스트셀링 모델 아반떼를 한 줄로 세웠을 때 지구를 5.7바퀴 돌 수 있는 기록”이라며 “미국 일본 유럽 등 쟁쟁한 경쟁상대가 있는 시장에서 이룬 성과여서 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현대·기아차의 해외 누적 판매량은 가파르게 증가해왔다. 첫 수출 이후 27년 만인 2001년 해외 누적...
현대·기아차, 3월 해외 누적판매 5,000만 대 돌파 2013-02-20 15:03:54
대는 아반떼를 기준으로 한 줄로 세우면 지구를 5.7바퀴 돌 수 있다. 더구나 미국, 유럽, 일본 등 자동차 선진국이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한 상태에서 취약한 산업기반을 극복하고 달성한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미국에서 작년말 기준으로 1,220만 대를 웃도는 누적 판매실적을 보였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현장에서] 트랙스 새로워 졌다는데 …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2013-02-20 13:40:00
시키는 요소"라고 거듭 강조했다. 트랙스는 현대차 아반떼 크기의 실내를 갖춘 국내 초소형 suv 차종으로 나왔다. 이같은 신선함 때문에 온라인에선 출시 이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차가 아닌 100% 신차라는 점도 주목받는 이유다. 가격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폭발적이었다. 일부...
스파크·SM5, "우리가 회사 먹여 살린다" 2013-02-19 14:42:24
일부 차종의 편중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3개 모델의 판매량은 30만3804대로 승용·rv(13개 차종) 판매의 60%에 달했다.주력 모델의 쏠림 현상을 없애기 위해선 국산차 업체들이 지금보다 신차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과 교수는 "르노삼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