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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분리매각 방안 이달 26일 발표 2013-06-13 08:14:56
"우리금융[053000] 민영화는 지방은행과 증권계열 등 자회사 분리매각 쪽으로 가져가려 한다"며 "이달 26일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민영화와 함께 진행중인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는 이달 17일 발표한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태블릿PC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채택 늘어난다"-이트레이드 2013-06-13 07:56:37
시장은 기술력이 뛰어난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압도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며 "태블릿 pc의 고해상도 패널 채용 증가는 올해 하반기 국내 패널업체들의 수익성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
'KB금융 모델되나'…금융지주사 회장 월권 제동 2013-06-13 06:01:15
이런 내용의 지배구조 개선안을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공청회를 거쳐 최종 입장을 정리, 국회에 보고한다. 지배구조 개선안의 핵심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지주사 회장의 권한이다. 계열사사장 선임부터 시작해 사실상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권한을 명시해 월권을 막자는 데에 의견이...
"최대주주 '갑질' 막아야"…지배구조 개선 토론회 2013-06-12 20:00:19
그는 "지배주주의 사익 추구와 경영권 보호를 위한 전횡은 소액주주를 무시한 갑의 횡포"라고 비판했다. 토론자로 나선 권성만 소액주주연구회 회장은 이와 관련해 "소액주주의 권리 보호를 위한 핵심은 회계장부열람청구권"이라며 "문제 회사가 부당하게 회계장부열람을 거절할 수 없도록 상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사설] 對北 굴욕협상을 관례라고 부를 수 없다 2013-06-12 17:30:35
중요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고 말한 것도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다.퍼주기로 일관했던 저자세 협상을 관례라고 주장하면 곤란하다. 협상에 나간 대한민국 대표들이 북한 대표에 잘보이려고 노력해야 했다는 웃지못할 비극도 이 때문에 생겼던 것이다.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
[한경 밀레니엄포럼] 노대래 "甲乙문제 法만으로 해결 못해…한번에 180도 틀면 경제마비" 2013-06-12 17:25:03
[한경 밀레니엄포럼] 노대래 "대기업 총수, 지배하는 만큼 책임져야"▶ [한경밀레니엄포럼]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부당 단가인하 개입 경영진도 고발"[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
[ 남북 당국회담 무산 파장] "北에 수정 제의 안한다"…다시 확인된 朴대통령의 원칙 2013-06-12 17:21:41
평가가 지배적이다. 박 대통령의 의중을 잘 아는 청와대 관계자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형식은 내용을 지배한다’는 말씀을 대통령으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 (이번 일에서) 그 말이 굉장히 일리 있다고 본다”고 말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회담 무산을 비판하는 측에서 “격이라는 ‘형식’에 집착하다 남북...
[한경에세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2013-06-12 17:21:23
정치·경제 체제의 지배를 받으면서 현격한 빈부격차를 보인 서독과 동독이 좋은 비교 케이스다. 써놓고 보니 멀리 독일까지 갈 것도 없다. 빈곤에 허덕이는 북한과 달리 짧은 시간 안에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이야말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힘을 보여주는 산증인이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서로 좋은...
[한경 밀레니엄포럼] 노대래 "대기업 총수, 지배하는 만큼 책임져야" 2013-06-12 17:20:40
문제였지만 이제는 지배·책임의 괴리가 더 문제”라며 “사회 변동 추세에 비춰볼 때 지배·책임의 괴리 문제는 막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노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공정위가 6월 임시국회에서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데, 재계가 과잉 입법이라며 반발하고...
[한경밀레니엄포럼]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부당 단가인하 개입 경영진도 고발" 2013-06-12 17:05:30
얘기다.주용석/김주완 기자 hohoboy@hankyung.com ▶ [한경 밀레니엄포럼] 노대래 "甲乙문제 法만으로 해결 못해…한번에 180도 틀면 경제마비"▶ [한경 밀레니엄포럼] 노대래 "대기업 총수, 지배하는 만큼 책임져야"[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